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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앨범/ ♣ 대 구 지역

대구 달성 금계산 - 대방산 산행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옥포 금계산 ( 489.3m) - 대방산( 378m)

▩일       시 : 2013. 02. 27(수)

▩산행 코스 : 마을앞 정자(08:57) - 금계산 이정표(09:00) - 평산신씨묘(09:04) - 나무의자(09:11) - 전망대(09:22) - 정상이정표(09:27) - 쌍묘(09:31) - 금계산(09:47) - 475봉(09:58) - 대방산갈림길(09:59) - 무명봉(10:14) - 상이골재(10:28) - 분기봉(10:47) - 삼각점(10:53) - 안부(11:14) - 광주이씨묘(11:18) - 대방산(11:35) - 쌍묘2기(11:48) - 전망바위(11:52) - 가족묘지군(11:59) - 탱자나무(12:13) - 사각정자(12:18)

▩산행 거리 : L= 7.17km (수평거리: L=km)

▩산행 시간 : 산행 3시간 21분(산행 평균속도 : 2.25km/h)

▩참  가  비 : 없음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 우의, 카메라,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8시 30분 ( 성서 우리집앞 )

▩산행 종류 : 원점 회귀형 산행

▩산행 날씨 : 훈풍이 살살 부는 따뜻한 봄 날씨

▩산의 개요 :

금계산은 해발 489.3m로 여름과 가을산의 경관및 전망이 좋다.

산중턱쯤에 도마 같은 2개의 골이 놓여 있는데 이 놓여있는 돌의 모습이 마치 주방의 "도마" 와 비슷하다 해서 도마산 또는 산봉우리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아있어 돌미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또한 산의 지형이 근계 포란형이라 하여 금계산이라 한다.

옥포면 지형은 최동부는 비슬산(1,084m)의 북부산지 서사면에 해당돼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고, 이 산지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기세곡천(奇世谷川)의 상류유역에는 높이 100∼200m의 곡저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중앙부에는 대방산(大方山, 378m)· 금계산(金溪山, 489.3m)과 같은 구릉성 산지가 솟아 있다.

*선녀골*

교황2리를 통과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이 마을의 남서쪽 방향으로 깊숙한 골짜기가 있고 이 골짜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매우 맑아서 하늘에서 칠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어 이 마을을 선녀골이라 한다.

 

▩산행 지도:

   

▩나의 산행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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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어젯밤 대덕산 산행기 올리느라고 밤늦게 잠을 잤는데 밤새도록 악몽에 시달리다 거의 잠을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생각하니 오늘 아무래도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병원가기를 포기하고 가까운 화원으로 애마를 몰고 간다.

선녀마을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사각정자 옆에 애마를 쉬게 하고 산행 준비를 하고 바로 금계산으로 향한다.

88고속도로 옆으로 잠시 따라 가다가 통로박스를 지나니 묘지 옆으로 등로가 보인다.

안내도를 한 컷하고는 바로 등로에 달라붙는데 계속 오름길의 연속이다.

전망대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금계산으로 향하는데 널따란 등로가 오솔길로 변한다.

오솔길을 한참 헉헉대며 올라가니 정상이 눈앞에 다가온다.

정상가기 전에 달성군청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바로 걸어가 정상을 알리는 표시목과 함께 나의 배낭이 주인공이 되어 인증 샷 한 컷하고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475봉을 향하는데 경사 심한 내림길을 내려가 다시 올라서니 정상 못 미쳐 상이골재로 향하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무시하고 475봉 정수리에 다가가니 어린 소나무 두 그루가 불쌍하게 자라고 있었다.

사진 한 컷 누르고 다시 턴하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틀어서 내림길을 내려가는데 경사가 너무 심하고 솔가리비가 잔뜩 깔려 미끄러워 안 넘어 질려고 긴장을 하다 보니 무릎이 아플 지경이다.

얕은 정수리 몇 개 지나고 나니 비닐하우스와 임도가 보이는 게 아마 상이골재가 바로 밑인가 보다.

상이골재에 내려 한 컷하고 노이리 가는 방면과 선녀마을 방면을 유심히 쳐다보니 반가운 시그널이 보이 길래 바로 오름길을 치고 올라가는데 이곳 또한 계속된 오름길에 힘이 다 빠진다.

힘겹게 분기봉에 올라서니 울창한 소나무 숲길은 다 어디로 내빼고 빽빽한 잡목가지들이 나의 진로를 방해한다.

삼각점 있는 곳에서 가지고 온 과일로 허기를 채우고 다시 대방산으로 향하는데 금계산 등로와는 달리 대방산 가는 등로는 산님이 별로 오지 않았는지 등로가 끊겼다 열렸다를 반복하고 잡목이 나뒹굴어 진행하기에 신경이 쓰인다.

힘들게 대방산에 오르니 선답자의 배려에 피곤함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정상에 서 있는 나무사이에 앙징맞은 돌삐에 쓰여진 대방산!!!

인증 샷 한 컷 하고는 하산길에 접어드는데 등로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해서 나를 골탕먹인다.

공동묘지를 지나 선녀지 마을길에 접어드니 안도의 한숨이 저절로 나오고 ~ ~ ~

 

▼  선녀지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정자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   통로박스 우측으로 따라 올라가면

 

▼  막스옆에 있는 이정표 방향

 

▼   금계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또 서 있다

 

▼  통로 박스 안으로 들어 가면

 

▼  산소 옆으로  등로가 열린다

 

▼  등로 옆에 금계산 안내도가 서 있다

 

▼ 금계산 유래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요런 쉼터도 만들어 놓고

 

▼ 오름길을 계속 오르다 보니 전망대가 나온다

 

▼ 전망대에서 달성군청 방면을 한번 담아 보고

 

▼  전망대 인근에 금계산 오르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  조금 더 오르니 또 이정표가 있고

 

▼ 넓다란 인도가 좁은 오솔길로 변한다

 

▼ 오름길에 가야할 475봉도 한번 건너다 보고

 

▼ 요런 벤치도 설치 해 놓았다

 

▼ 금계산 정상 직전에 달성군청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다

 

▼  좌측으로 내려가면 달성군청으로 가는 방향이다

 

▼  금계산  정상의 모습

 

▼  함께한 나의 배낭을 표지목에 걸어 놓고 인증 샷 한컷하고

 

▼  표시목 뒤로 시그널 붙은 길로 등로가 이어진다

 

▼  심한 내림길을 내려 다시 올라가면 능선에 갈림길이 뚜렷히 보인다

 

▼ 475봉 가는 길은 평탄한 길이다

 

▼ 475봉에는 애기 소나무가 두 그루가 자라고 있었다

 

▼  다시 되돌아 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비틀리게 자란 소나무도 한컷 담고

 

▼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너무 심해 조심해서 내려간다

 

▼ 심한 경사지를 내려와 얕은 봉우리 몇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내려오면

 

▼ 요런 넓은 길을 만난다

 

▼ 곧바로 상이골재에 도착하여 상이골재 풍경을 담는다

 

▼ 우측 오름길을 가면 노이리방면이고

 

▼ 좌측 내림길을 가면 선녀지 마을로 내려가는 방향이다

 

▼ 좌우로 살피던 중 표식이 있고 대방산 가는 등로가 열린다

 

▼ 요런 시그널이 붙어 있기에 등로를 찾기는 쉽다

 

▼  푹신한 솔밭길을 간다

 

▼ 분기봉까지 계속 오름길이기에 약간은 힘이 들기도 한다

 

▼ 분기봉 갈림길에서 한컷하고

 

▼  잡목가지 헤치며 등로를 뚫으면서 지나간다

 

▼  약간의 능선을 타니 삼각점이 나온다

 

▼  시그널도 몇개 달여있어 여기서 가지고 온 과일로 시장기를 해소하고

 

▼ 등로가 험난하다

잡목을 헤치고 쓰러진 나무를 피해가고

 

▼ 이런길을 갈려니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

 

▼ 이런 곳에선 등로가 없어지기도 하고

 

▼ 삼지창이라고 할까???

 

▼ 안부에 내려서기전 가야할 대방산을 한번 담아본다

 

▼  오늘 산행중 첨으로 만나는 바위도 찍어가고

 

▼  뚜렷한 등로가 나타나 안심을 하고

 

▼ 여기도 가지 많은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 두 다리 벌려 자란 소나무도 있고

 

▼  대방산 정사에 올라서 베낭으로 인증샷 한컷

선답자의 표식도 달려있고

꼬맹이 돌맹이에 예쁘게 쓰여진 대방산 글자도 멋있게 보인다

 

▼  삼지창과 흡사한 나무도 정상부에 자리잡고 있다

 

▼ 하산길에 전망바위가 하나 있어 88고속도로를 한번 담아보고

 

▼ 건너편 금계산 정상도 한번 담아 본다

 

▼ 물 좋은 선녀지를 내려다 보니 물이 말라 있었다

 

▼ 공동묘지를 지나 날머리 부에 내려오니 소나무가 베어져 있고

 

▼ 탱자울타리 사이 좁은 골목길을 걸어나와

 

▼ 넓은 시멘트 도로로 나온다

 

▼ 적색 벽돌집 좌측으로 난 길이 날머리이다

 

▼ 내려 서서 좌측 대방산군과 우측 금계산군을 담아본다

 

▼ 통로박스를 지나

 

▼ 사각 정자를 보니 산행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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