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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앨범/ ♣ 경기도지역

서울북한산 의상봉 - 나한봉 - 문수봉 능선타기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서울 북한산( 837m)

▩일       시 : 2012. 10. 28(일)

▩산행 코스 : 주차장(10:58) - 탐방지원센타(11:06) - 의상봉갈림길(11:11) - 의상봉(12:14) - 용출봉(12:42) - 중식(12:42~13:10) - 용혈봉(13:22) - 증취봉(13:29) - 부왕동암문( ) - 나월봉(13:50) - 나한봉(14:06) - 715봉(14:17) - 청수동암문( ) - 문수봉(14:28) - 대남문(14:34) - 대남문갈림길(14:48) - 보국문갈림길(14:59) - 대동문갈림길(15:06) - 행궁지갈림길(15:13) - 중성문(15:29) - 법용사(15:34) - 원효봉갈림길(15:40) - 북한동문(15:41) - 탐방지원센타(16:06) - 주차장(16:11)

▩산행 거리 : L= 9.93km (수평거리: L=km)

▩산행 시간 : 산행 5시간 13분(산행 평균속도 : 1.88km/h)

▩참  가  비 : 25,000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 우의, 카메라,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7시 10분 ( 성서 홈플러스앞 )

▩산행  종류: 원점회귀형 산행

▩산의  개요:

♣ 국립공원 북한산(삼각산)

북한산(삼각산·명승 10호)은 서울의 강북,성북,종로,서대문,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에 걸쳐있는 서울의 진산이다.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수도 서울의 수호신이자 상징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예로부터 백두산, 원산, 낭림산, 두류산, 분수치, 금강산, 오대산, 태백산, 속리산, 장안산, 지리산과 더불어 12종산(宗山)의 하나로 숭배되었다.

최고봉 백운대를 비롯해 모두 3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 졌다. 인수봉, 만경대,보현봉 등 걸출한 화강암 봉우리들이 저마다 독특한 바위미를 자랑한다. 특히 인수봉은 국내 암벽 등반의 메카로 국내 산악 운동 발전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암봉들 사이에는 수려한 계곡이 발달했는데 정릉계곡, 산성계곡, 구기계곡, 진관사 계곡이 유명하다. 1983년 도봉산과 더불어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은 우리 전통 산줄기에서 체계에서 보면 한강 북쪽을 지나는 한북정맥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한북 정맥은 백두대간에서 남하한 49번째 봉우리 분수령(북한지역 강원도 평강군)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휴전선을 넘는다. 백운산, 운악산을 지나 도봉산을 빚어내고 우이령을 지나 서쪽 상장봉을 거쳐 교하의 장명산까지 이어진 줄기다. 따라서 북한산은 우이령과 상장봉 일대만이 한북 정맥에 직접적으로 걸쳐있다.

▶ 서울시와 경기도에 걸쳐 있는 한반도 명산 5악의 하나. 그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산악인이 찾는 산이다. 자락의 품이나 높이에 있어 산하의 보통 산과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 굽이쳐 솟은 준령과 산세가 수려하고 암봉의 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수백m의 높이로 치솟아 제각각의 위용을 뽐내며 백악으로 빛나는 화강암의 거대한 성채는 북한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며 절승이자 한국 산악미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상봉인 백운대에 오르거나 인근의 노적봉에 올라 그 광경을 바라보면 감탄과 환호가 절로 나온다. 등산과 탐승의 폭이 넓고 깊이가 있다는 것도 북한산의 매력이다.

우선 도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들머리나 산행로가 수없이 많아 다양한 형태의 산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서울시내 어디에서 오르든, 또 어디로 내려가든 체력과 시간만 허용된다면 탐승못할 곳이 거의 없다.

고난도의 기술등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북한산의 또다른 장점.특히 거벽등반은 북한산이 메카다. '한국 알피니즘의 터전'이자 '알피니스트들의 요람'인 인수봉은 지금도 국내외 전문 클라이머들의 발길로 분주하다.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국립공원은 총넓이 78.45 ㎢로 북한산과 도봉산 지역을 포함한다. 북한산의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 보현봉, 비봉, 원효봉과 도봉산의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오봉 등 20여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를 일컬어 삼각산 이라고 하는데 인수봉의 암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들과 그외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공원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이지만,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 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같은 과도한 탐방압력이 북한산의 자연생태계를 점차 약화시키고 있기에 자연휴식년제 구간, 산불조심기간 중 통제구간, 수많은 샛길,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출입금지구역에 대한 탐방객 스스로의 주의가 절대 필요하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그 속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과거 2천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문화,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산은 계절별로 봄에는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공원 전체를 동화 속의 나라로 바꾸어 놓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그 밑을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쉬고 있노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가을에는 조상의 거친 숨결이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듯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유적지를 따라 거닐면 고즈넉한 정취에 흠뻑 심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흰 눈이 덮인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의 삼각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순결함과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듯 한 신비함도 맛볼 수 있다.

주요 봉우리로는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 노적봉(716m), 원효봉, 영봉(604m), 비봉(560m), 문수봉(715.7m), 나한봉, 증취봉, 용출봉, 의상봉, 보현봉(700m),형제봉(462m) 등이 있다

서울의 진산 북한산(836.5m). 북한산이라는 산 이름은 조선조 초기에는 삼각산으로 불렸다. 북한산이란 이름은 조선조 후기에 붙여진 이름이다.삼각산 이름의 기원은 백운봉(지금의 백운대), 인수봉, 만경봉(지금의 만경대) 등 세 봉우리에서 비롯된다(일설에는 만경봉 대신 노적봉을 꼽는다).

북한산은 가장 많은 인구들이 몰리는 우이동기점(도봉구)을 비롯해 정릉기점(성북구), 세검정기점(종로구), 구파발기점(은평구), 그리고 북한산성기점(고양시) 등 산을 두고 빙 둘러 오를 수 있다.

○ 의상봉 코스

대서문에서 처음부터 급경사 바윗길로 오르게 되는 의상봉능선은 아직까지 북한산에서는 가장 때묻지 않은 배경지대이다. 그동안 등산인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코스는 처음 올라갈 때 다소 힘이 벅차지만, 원효봉만 올라서면 용출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을 거치는 암릉길에서 중흥사터와 태고사가 있는 북한산성 계곡 건너로 장쾌하게 펼쳐지는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그리고 보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를 등산하다가 힘이 부치는 경우에는 증취봉 남쪽 안부인 부왕동암문에서 북한산성계곡이나 삼천사골로 탈출할 수 있다.

또는 세검정 방면에서 문수봉에 오른 다음, 나한봉을 거쳐 증취봉으로 향하다가 부왕동암문에서 삼천사골이나 북한산성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즐겨볼 만하다.

 

 

▩산행 지도:

  

▩나의 산행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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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간밤의 꿈자리가 뒤숭숭하여 아침에 일어나도 영 개운하지가 않다.

북한산이 대구에서 자주 갈 수 없는 곳이라 만석인데도 출발시간보다 모두들 일찍 탑승하여 당초 계획한 시간보다 일찍 출발한다.

거의 4시간 가까이 가야하는 거리라 좌석에 앉아서 바로 잠을 청한다.

문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으려 내리는데 상당히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데 혹 북한산에도 매서운 바람이 불까 걱정이 앞선다.

아침을 먹고 또다시 머나먼 여정에 몸을 던진다.

북한산 주차장 가까이 오니 차량들이 뒤엉켜 전혀 움직이질 않고 산객들로 인산인해다.

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길가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바로 초입에 들어가는데 수많은 사람들로 뒤엉켜 전혀 속도를 낼 수가 없는데 탐방 지원 센타 지나자 바로 우측으로 의상봉 올라가는 등로가 열려 다행히 제대로 오를 수가 있다.

능선에 올라서니 역시 북한산이다.

나의 시야를 붙잡게 하는 멋진 경관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었다.

의상봉까지 오르는데 두 곳에서 지체가 많이 되어도 어제 꿈자리가 사나워 위험한 우회 길을 오르지 않고 그냥 기다려 안전하게 의상봉으로 오르며 포도존에서 한컷 한컷하며 추억을 담는다.

의상봉 정상에 올라서니 역시 기다리는 건 멋진 풍광이다.

의상봉에서 점심을 먹자고 산대장이 제안하지만 용출봉에서 먹자고 하고 바로 용출봉으로 향한다.

용출봉에서 인증샷 한컷하고 바로 자리를 잡고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점심이 끝나갈 무렵 중간팀이 도착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서는데 후미팀도 속속 도착한다.

자리를 물려주고 나머지 5개 봉우리를 타러 출발한다.

용혈봉을 찍고 증취봉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부왕동암문을 지나 나월봉 오르는데 같이 온 일행이 우회를 한다고 한다.

의아스러웠지만 합류점에서 기다리겠거니 하고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데 보이지 않는다.

아직 안왔나?? 싶어 한참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다.

분명히 기다릴 건데?? 생각하니 답답해 진다.

하는 수 없어 다시 나한봉을 찍고 문수봉에 올라도 찾을 길이 없다.

문수봉에서 목청껏 불러 봐도 수많은 인파에 내 목소리는 간곳도 없고!!!!

정말 한심한 인간이다.

이렇게도 제멋대로라니!!!!

대남문에 도착하여 찾아봐도 수많은 산님들이 뒤섞여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전화를 해봐도 연락이 되질 않고!!!

포기하고 북한산성 계곡으로 지루한 하산길로 접어든다.

아름다운 단풍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맑디 맑은 계곡의 아름다움도 싫어진다.

터덜 터덜 하산길을 내려와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가 밀려 또다시 한참을 내려가야 한단다.

전용버스가 있는 곳까지 오니 짜증이 나 폭발할 지경이다.

정말 생각조차 하기 싫은 하루가 지나간다.

 

 

주차장이 복잡하여 도로변에 내려 바라본 의상봉

 

산행 들머리에 있는 탐방지원센타

 

탐방지원센타를 조금지나면 우측으로 의상봉 가는 등로가 나온다

그 등로를 타고 조금 오르면 의상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차장 주변의 아름답게 물든 단풍도 한번 내려다 보고

 

정체구간이 의상봉 정상까지 가는데 두어군데 있다

옆으로 치고 올라갈려고 하다 꿈자리기 안좋아 그냥 기다린다

 

쉼없이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

 

무슨 바위일까???

하여튼 괴상하게 생겼다

 

위에서 내려다 본 바위형상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용출봉과 용혈봉

 

용출봉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다

 

줄을 지어 의상봉으로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이 너무 많아 입이 벌어진다

나는 조용한 산행을 좋아하는데 역시 서울은 사람이 넘쳐 난다

 

정체구간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위험스럽게 올라가고 있는 산우님들

 

건너편 능선도 너무나 아름답다

 

원효봉 봉우리도 가까이 다가오다

 

용출봉도 손에 잡힐듯이 다가온다

 

멋진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다

 

암봉 밑으로 아름답게 물든 단풍이 북한산을 더 멋있게 만들어 준다

 

정체구간을 어렵게 뚫고 올라와 의상봉 정상목에 섰다

 

용출봉가는 길에 국념사 절의 불상이  크게 보인다

 

북한산성이 새롭게 단장되어 깨끗이 산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보고 또 봐도 정이 가는 북한산 봉우리들

 

지나온 의상봉 능선을 되돌아 보니 역시 많은 산님들로 붐빈다

 

용출봉 오름길에서 만난 멋진 소나무 사이로 의상봉을 내려다 본다

 

용출봉 정상에서 인증샷 한컷하고 점심을 먹는다

 

응봉 능선 상인 것 같은데 능선이 너무나 멋이 있다

 

전망 좋은 곳에서 능선을 배경으로 한컷한다

한컷 한컷 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가야할 능선들이 도열하듯 늘어서 있다

 

온통 단풍으로 물든 산기슭에 조용한 암자가 있는 것이 너무 정겹다

 

저 봉우리 이름은 무엇일까???

정말 너무 멋있는데!!!!

 

▼  자나 온 용출봉을 되돌아 보니 이또한 너무 넛있다

 

▼ 이 바위 또한 넘 멋있다

 

▼ 이 멋진 바위위에서 나도 한컷 담아본다

 

▼ 뒤돌아 봐도 넘 멋이 있다

 

▼ 용출봉 봉우리가 또 한번 돌아봐도 멋있고

 

▼ 어렵게 올라오고 있는 야생화

 

▼ 용혈봉에 올라서서 한컷하고

 

▼ 바위와 단풍이 멋들어지게 조화를 이룬다

 

▼ 요바위는 또 무슨 바위라 하는걸까???

 

▼ 네번째 봉우리 - 증취봉도 도장찍고

 

▼ 증취봉 옆으로 되돌아 나와 나월봉으로 간다

 

▼ 이곳은 옛날 산성 그대로 인것 같은데 옛날에 이것을 어떻게 쌓았을까???

 

▼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본다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이 나란히 누워있다

 

▼ 산기슭 아래에는 단풍들이 울긋 불긋 멋들어지게 물들어 있고

 

▼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진 북한산 능선의 봉우리들

 

▼ 요렇게 조심조심 내려가야 하는 구간도 있고

 

▼ 암봉들이 제각각 뽐을 내는것 같이 멋있다

 

▼ 저 능선은 또 무슨 능선일까???

 

▼ 암봉들이 하나 하나 놓칠수 없는 멋진 바위들이다

 

▼ 지나온 능선들

 

▼ 북한산 능선들을 모두 다 가봤으면 좋으련만

 

▼ 대남문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 문수봉과 그 주변 암봉들이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청수동 암문에 와서 한컷하고

 

▼ 이 산님은 청수동 암문에 앉아 무슨 생각을 저리 깊이 하고 있을까??

 

▼ 멋진 바위가 있어 한번 당겨본다

 

▼ 문수봉도 암봉으로 되어있다

 

▼ 문수봉 주변이 너무나 아름답다

 

▼ 반대편을 내려보니 산성이 능선을 타넘아 기고있고  

 

▼ 북한산에는 이런 암봉들이 얼마나 있을까??

 

▼ 문수봉 아래 문수사가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다

 

▼ 대남문 전경

 

▼ 대남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 붐비고 있다

 

▼ 스님은 어디를 가실려고 대남문을 나설까???

 

▼ 단풍과 낙엽이 조화를 이룬 완연한 가을이다

 

▼ 대남문 갈림길

 

▼ 얼마나 멋있는 풍경인가????

 

▼ 금위영 유영지가 있던 자리

 

▼ 곳곳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초행자도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 낙엽 깔린 계곡엔 계곡물이 속살을 드러내고

 

▼ 저 차가운 계곡물에 땀에 젖은 머리를 씻으면 좋으련만

 

▼ 갈대도 산행의 풍치를 더해주고

 

▼ 마치 나무 뿌리위에 비석이 서 있는것 같이 착각이 들정도

 

▼ 등산객위로는 빨갛게 물든 단풍이 내눈을 자극하고

 

▼ 저 봉우리는 무슨 봉우리일까????

 

▼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어 있다

 

▼ 중성문을 지나고

 

▼ 백운대 갈림길에 오면 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북한동문이라는 건물도 있고

옛날 이곳이 북한동이라는 동네가 있던 곳일까???

 

▼ 연초봉과 백운대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 원효봉과 연초봉 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이 나란히 어깨를 겨루고

 

▼ 전망대에 있는 안내간판

 

▼ 넓다란 길을 버리고 계곡길로 접어든다

 

▼ 저 맑은 계곡물에 머리를 담그면 ????

 

▼ 풍덩 뛰어들고 싶다 춥겠지????

 

▼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 원료봉을 마지막으로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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