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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앨범/ ♣ 경남도지역

통영 소매물도 망태봉을 오르다~~~~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통영 소매물도(152m)

▩일       시 : 2013. 03. 31(일)

▩산행 코스 : 여객선 선착장(14:06) - 남매바위(14:18) - 분교이정표(14:40) - 망태봉(14:46) - 등대(15:22) - 몽돌밭(15:31) - 망태봉갈림길(15:46) - 분교터(15:50) - 여객선선착장(16:01)

▩산행 거리 : L= 4.11km (수평거리: L=4.11km)

▩산행 시간 : 산행 1시간 55분(산행 평균속도 : 2.14km/h)

▩참  가  비 : 45,000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 우의, 카메라,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8시 30분 ( 성서 하나로 마트 맞은편 )

▩산행 종류 : 왕복형 산행

▩산행 날씨 : 봄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연무가 악간 있는 날씨

▩산의 개요 :

면적 0.51㎢, 해안선길이 3.8㎞, 최고점 157.2m, 인구 44명(1999)이다.

웃매미섬이라고도 한다.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 해상에 있다.

매물도(每勿島)와 바로 이웃하고 있으며, 북서쪽에 가익도(加益島), 남동쪽에 등가도(登加島)가 있다.

평지가 드물고 해안 곳곳에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동쪽의 등대섬과는 물이 들고 남에 따라 70m의 열목개 자갈길로 연결되었다가 다시 나누어지곤 한다.

옛날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의 신하가 불로초를 구하러 가던 중 그 아름다움에 반해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새겨놓았다는 글씽이굴이 있으며, 그외에 형제바위·용바위·부처바위·촛대바위 등 바위 입상이 바다를 굽어보고 있다.

부근 수역은 고등어·전갱이·멸치·방어 등 회유 어족이 많아 연중 어로가 활발하고, 전복·소라·돌미역·해삼 등이 채취된다.

마을 위쪽으로부터 등대섬으로 넘어가는 작은 길의 주변에는 수크령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당산제의 전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매바위 설화가 전해진다.

   

▩산행 지도:

  

▩나의 산행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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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출발시각이 08시로 알고 출발지에 가니 아무도 없어 확인하니 08시 30분이다.

쌀쌀한 아침날씨를 이기지 못해 다시 애마로 돌아와 차가워진 몸을 녹여 다시 간다.

45명을 가득 태운 버스는 신나게 달려 영산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이고 다시 달려가 바람의 언덕에 내려 놓는다.

이곳에는 몇 번이나 와 본 곳이기에 신선대를 대충 돌아보고 한쪽에 전을 펴고 점심을 해결한다.

바람의 언덕은 가지 않고 풍차 전경만 멀리서 한 컷 담고는 그냥 되돌아 와 버스 몸을 맡긴다.

그냥 소매물도로 가는 줄 알았는데 괜시리 짜증이 난다.

늦게 온 몇 명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저구항으로 오는데 몇 번이나 와 본 항구이기에 낮이 익다.

13시 30분에 저구항을 출발한 여객선은 30여분간 바다를 헤엄쳐 소매물도 여객선 선착장에 산님들을 내려다 준다.

산행준비를 할 것도 없이 이정표를 보고 들머리에 들어서는데 바로 망태봉으로 향하지 않고 남매바위 가는 방향으로 바닷가를 빙 돌아가기로 하고 터벅터벅 등로를 따르는데 경관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못해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다.

바닷가를 구경하며 빙빙 돌아 동백꽃 터널을 지나 남매바위를 지나니 경관이 좋아진다.

전망바위를 지나 십여분 오름길을 치고 오르니 선착장에서 바로 올라오는 등로와 마주친다.

이정표에서 내려다보는 선착장 주변 풍경은 정말 아늑한 시골 풍경이라 정감이 간다.

옛날에는 이 섬에 사람들이 많이 살았는데 분교가 있었는데 지금은 흉물스럽게 변해가고 있는 것을 보고 망태봉으로 가는데 나무 계단을 타고 오르니 관세 역사관이 제일 먼저 반긴다.

역사관 앞마당에는 누군지 모를 동상이 하나 서있고 목책에 조그맣게 망태봉이란 글귀가 달려있어 아쉽지만 인증 샷 한 컷으로 맘을 달래고 전망바위에 오르니 이곳이 소매물도 정수리인 것 같은데 삼각점이 박혀있다.

망태봉을 찍고 등대섬으로 향하는 내림길을 내려가며 바라보는 등대섬 전경은 정말 너무 멋이 있어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

동행한 친구와 요리 찍고 조리 찍고 하면서 내려가니 힘든줄 모르고 몽돌밭에 다다른다.

모세의 기적이라 할 바닷물 갈라짐이 자연의 섭리지만 그래도 신기한 맘은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궁금함을 뒤로 하고 나무 테크를 따라 등대섬에 올라서니 사방이 시원스레 열리는데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다.

사진 몇 장으로 추억을 남기고 다시 되돌아 몽돌밭을 지나 목책계단을 오르는데 제법 가팔라 숨이 차오른다.

동행한 친구가 힘들어 하길래 쉼터의자에 앉아 사과 한 조각으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오름길을 올라 망태봉 갈림길에서 지나온 정상을 버리고 우회길로 돌아와 분교에 도착해서 선착장을 내려다 보며 앙징 맞은 나무 의자에 앉아 포즈를 한번 취해보고 돌계단을 타고 선착장으로 내려온다.

여객선 승선 시간이 많이 남아 선착장 옆에서 해산물 한 접시로 쇠주 한잔을 기울이며 멋진 소매물도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한다.

 

▼  저구항에서 우리가 타고 갈 여객선을 한번 담아 본다

 

▼ 앞에서도 한컷 담고

 

▼ 저구한에서 건너편 산도 한번 담아본다

 

▼ 여객선을 타고 25분을 달리니 소매물도가 가까이 온다고 한다

 

▼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바위가 정말 멋이 있는데

 

▼ 바위가 다섯개로 보이고 여섯개로 보인다나

 

▼ 소매물도 가까이 오니 절벽에 있는 바위가 너무 멋이 있다

 

▼ 선착장에 가까이 오니 많은 상춘객들이 부둣가에 서있다

 

▼ 파도에 깍인 바위가 너무 멋이 있다

 

▼ 선착장 입구에 올라서니

제일 먼저 한려해상국립공원임을 알리는 알림판이 눈에 들어온다

 

▼ 해안가가 모두 바위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 펜션도 멋지게 들어 서있는데

 

▼ 선착장을 조금 올라오니 갈림길이 나온다

우로 바로 올라가면 등대로 가는 빠른 길이고

좌측으로 가는 길은 우회길이다

 

▼ 좌측으로 돌아가며 선착장을 내려다 보니

평온한게 참 이색적이다

 

▼ 소매물도 등대길 대문을 들어서면

 

▼ 해안을 타고 빙둘러 등로가 나있는데

한탐을 돌아 오니 남매탑이 있다

 

▼ 왜 남매탑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 남매바위 알림판도 한컷 담고

 

▼ 요건 또 뭘까

 

▼ 바닷가를 내려다 보니 여객선이 분주히 왔다갔다 하는 걸 보니

많은 상춘객들이 오가는 모양이다

 

▼ 매물도 보이는 곳이 라 해 놓고

 

▼ 바위 사이에 찔러 놓은 나뭇가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 매물도를 배경으로 추억 한 장 만들고

 

▼ 등대 섬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다

 

▼ 등대섬이 흐릿하게 보이는데

 

▼ 한바탕 오름길을 치고 오르니 선착장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선착장에서 바로 올라온 등로와 합쳐져서

 

▼ 폐교된 분교터를 지나

 

▼ 한컷 담아 본다

 

▼ 흉물 스럽기 조차 한데

 

▼ 관세 역사관 알림판을 한컷 담고

 

▼ 등대섬 갈림길에서 역사관으로 난 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 계단을 타고 오르다 되돌아 보니 분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관세 역사관을 올라서

 

▼ 앞으로 나오니 누군지 모를 동상도 서있고

 

▼ 나무 테크 한켠에 있는 정상 알림판에서 인증샷 한컷 하고

 

▼ 조금 더 올라가니 맨 꼭대기에 삼각점이 놓여 있다

 

▼ 등대섬으로 내러가는중에 추억한장 만들어 놓고

 

▼ 우회길과 합쳐지는 곳에 내려와 등대섬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다

 

▼ 해안가 바위를 배경으로 추억쌓기에 들어가고

 

▼ 밑을 내려다 보니 해안가에 있는 바위가 너무 멋이 있다

 

▼ 등대섬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담고는

 

▼ 등대섬이 넘 멋있다

 

▼ 비슷한  곳에서 또다시 한컷 담고

 

▼ 정말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 비록 파괴되는 해안가지만 그래도 멋이 있다

 

▼ 등대섬을 내려가는 상춘객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

 

▼ 등대섬은 볼수록 멋이 있는데

 

▼ 요런 곳도 멋만 있더라

 

▼ 등대섬 열리는 알림판도 한번 담고

 

▼ 등대섬 몽돌밭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너무 가팔라 오를때 힘이 든다

 

▼ 계단을 내려가며 한컷 담고

 

▼ 친구가 너무 많이 찍어준다

 

▼ 몽돌밭 절벽또한 너무 멋이 있고

 

▼ 몽돌밭으로 가는길도 넘 멋이 있다

 

▼ 몽돌밭으로 걸어가는 내 발걸음이 가볍다

 

▼ 몽돌밭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한컷 담고

 

▼ 몽돌밭 해안가도 보기만 좋더라

 

▼  이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 옆으로 한컷 하고

 

▼ 등대섬 오르는 목책길이 너무 멋이 있다

 

▼ 멋진 바위도 한멋 담고

 

▼ 해안가 절벽도 또한 멋이 있다

 

▼ 등대섬에서 내려다 본 몽돌밭

 

▼ 매물도 항로표지관리소도 한번 보고

 

▼ 태양 발전으로 자체전기를 생산하는 것 같은데

 

▼등대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는데

 

▼ 나도 틈에 끼여 추억한장 남긴다

 

▼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추억만들기에 나서고

 

▼ 앉아서도 한컷 하고

 

▼ 등대섬 선착장도 한컷 담아본다

 

▼ 내러가면서 한컷 담고

 

▼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 너무나 아름다워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데

 

▼ 눈에 보이는 건 아름다움 '뿐이구나

 

▼ 해안선도 아름답고

 

▼ 봐도 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 항공 관리소도 아름답기만 하고

 

▼ 몽돌밭에서도 아름답기만 하고

 

▼ 바닷물 또한 맑기만 하다

 

▼ 바위 사이와 바닷물이 조화를 이뤄 너무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 나도 인증샷 한컷 하고

 

▼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몽돌밭에서도 한컷 담기고

 

▼ 망태봉 갈림길에서 우회길로 돌아간다

 

▼ 분교 합로지점에 와서 멋진 나무의자를 한컷 담고

 

▼ 선착장 내려가는 돌계단도 한번 담아본다

 

▼ 펜션도 멋진 조화를 이루는데

 

▼ 갈림길까지 와서 보니

 

▼ 선착장은 한가하기만 하다

 

▼ 한려해상 국립공원 알림판을 다시한번 보고

 

▼ 횟집에 들어가

 

▼ 멍게 해삼 두루두루 한접시로

 

▼ 맛있게 한점 먹어보다

 

▼ 저구항에 돌아와 나머지 일행을 기다리며

저녁 노을을 한번 담아보다

 

▼ 멋진 석양을 그려내며

 

▼ 내 맘의 석양도 담고

 

▼ 바다속의 그리움도 담고

 

▼ 기분졿게 대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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