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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앨범/ ♣ 전라도지역

강진 주작산 산행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강진 주작산( 428 m )

▩일       시 : 2012. 04. 15 (일)

▩산행 코스 : 오소재(10:55) - 362봉(11:25) - 404봉(11:42) - 중식(12:50 ~ 13:30) - 427.7봉(14:03) - 작천소령삼거리(15:26) - 주작산(16:01) - 휴양림주차장(16:53)

▩산행 거리 : L= 약 10 km

▩산행 시간 : 산행 5 시간 58 분 ( 평균 산행속도 : 1.875 km/h)

▩참  가  비 : 25,000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우의,디카,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6시 00분 ( 성서 홈플러스앞 )

▩산행 종류: 횡단형 산행

▩산의 개요:

♣ 바위의 현란함 강진 주작산(약 428m)

 

해남과 강진의 경계를 이룬 주작산(약 428m) 능선은 전형적인 암릉길이다. 그동안 지척에 있는 두륜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특유의 거칠고 까탈스런 바윗길 덕분에 이제 남도의 대표적인 암릉 산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작산은 두륜산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맥이 오소치에서 멈춘 뒤, 거친 기세로 솟아 오른 바위능선 한 귀퉁이에 솟아 있다. 그것도 주능선이 아닌 동쪽으로 조금 삐져나온 지능선 상에 위치한다. 그래서 주작산 산행은 이 주봉을 오르기보다 오소재 - 작천소령으로 연결되는 산줄기 전체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작산 줄기는 북으로 덕룡산(432.9m)과 석문산(272m) - 만덕산(408.6m)까지 이어진 긴 능선의 일부 구간이다. 이 산자락의 대부분 구간은 바위 봉우리와 벼랑으로 형성되어 보는 맛이 탁월하다. 특히 주작산 구간은 톱날 같은 암릉이 길게 이어져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가 뛰어나다.

주작산 산행은 접근이 편리한 오소재에서 시작해 작천소령으로 답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창기에는 산이 거칠고 길도 없어 10시간 이상 걸렸지만, 이제는 우회로가 많이 생겨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건각들은 주작 - 덕룡산 줄기를 하루에 답파하기도 한다. 위험한 구간에는 어김없이 로프를 매어 놓았지만, 아직도 아찔한 구간이 많으니 초심자가 낀 팀은 주의해야 한다.

 

주작산 산행은 해남군 삼산면과 북일군을 이어주는 오소재 고갯마루에서 시작된다. 표지리본이 달려 있어 등산로 입구는 큰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다. 산길은 짙은 완만한 경사의 숲을 가로질러 첫번째 바위봉우리쪽으로 이어진다. 길은 넓지 않지만 뚜렷하고 확실하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15분쯤 가면 커다란 바위봉우리가 앞을 가로막는다. 정면에 보이는 갈라진 틈을 따라 멋진 조망이 터지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이 봉우리 북쪽 사면을 따라 뚜렷한 우회로가 나 있다. 이 봉우리를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암릉산행이 시작된다.

오소재를 출발해 30분 정도 가면 362m봉에 올라선다. 계속해 다음 봉우리인 401.5m봉을 지나 억새와 진달래가 어우러진 안부를 통과해 다음 암봉에 이르기까지 크게 어려운 곳은 없다. 길이 뚜렷하고 바위 곳곳에 페인트로 화살표를 그려놓아 더욱 진행이 수월하다. 화살표는 오소재를 산행들목으로 삼은 이들을 기준으로 그려져 있었다. 어지럽게 바위가 널려 길이 헷갈릴 만한 곳에는 영락없이 화살표가 나타난다.

진달래와 억새가 군락진 안부에서 보이는 암봉에서 412m봉까지 600여m 구간이 가장 까다로운 암릉지대다. 톱날 같은 바위봉우리 사이로 우회로와 직등로가 엇갈리며 재미있게 연결된다. 위험스런 하강 구간에는 포르가 설치되어 있다.

암릉지대를 통과해 삼각점이 박혀 있는 427.7m봉에 오르면 자그마한 초원이 펼쳐진다. 이 봉우리 정상에서 작천소령까지 10여 개 이상의 봉우리를 지나야 한다. 고갯마루가 손에 잡힐 듯 가깝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427.7m봉에서 암봉을 4개 가량 지나 내려선 안부에서 동쪽으로 사면으로 희미한 족적이 나타난다. 관악사라는 암자로 이어진 탈출로다. 주능선에서 암자까지는 200여m 거리로 위급상황 발생시 하산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갈림길을 지나 다시 바위봉우리 7개 가량 돌고 넘으며 통과하면 작천소령 고갯마루에 닿는다. 억새가 우거진 넓은 안부에서 하산은 서쪽의 임도를 따른다. 수양리조트를 경유해 수양리가지 이어진 마을길을 이용해 도로로 나선다.

 

▩산행 지도 :


▩산행 후기:

평소에 가고 싶었던 주작산을 존경하는 준작형님과 오랜 산우인 맥스님과 함께 하기로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4시45분에 전화벨이 울린다.

항상 내가 먼저 아침에 연락을 하곤 했는데 오늘은 맥스님이 먼저 연락을 취해 온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는가 싶은 생각에 활짝 웃어 본다.

약속장소인 홈플러스에 도착하니 이른 시간인데도 여러 산우님들이 여기 저기 서있다.

모두들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곧이어 함께 산행하기로 한 산방의 버스가 도착하고 금방 출발할 줄 알았는데 몇몇 산우님들이 늦장을 부리는지 제때 출발을 하지 못하다가 삼십여분이 지나서야 산행지로 출발을 한다.

갈 길이 먼데 한 두 사람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는 걸 좀 느꼈으면 좋으련만 ~ ~ ~ ~

거의 4시간 15분을 달려서 도착한 오소재 고개 마루에서 간단히 몸을 풀고 산행 초입에 들어간다.

우람한 근육이 꿈틀 살아 숨쉬는 근육질의 주작산을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후미에 가면 밀릴 것 같아 우리 일행은 중간조에서 쉬엄 쉬엄 가기로 하고 조금은 앞서가며 황홀한 암릉을 배경으로 한컷한컷 담기에 여념이 없다.

362봉을 넘고 404봉을 넘고 427.7봉 가는 길이 너무나 아름다워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사진 담기에 정신 줄을 놓아 버렸다.

주작산 !!!!!

거의 14개 가까이 줄지어 늘어선 암릉의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차츰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조금은 힘이 부친다.

준작형님과 맥스님도 나와 같은 생각인 것 같다.

숨도 돌릴 겸 해서 사진 한 컷을 하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는 갈 길을 재촉한다.

404봉 봉우리에서 파는 아이스캐키가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작천소령을 지나 그냥 임도로 내려가기는 싫어 계획한 대로 주작산 정상을 밟으러 다시 오름길로 향하는데 널널한 육산 등로가 열려있어 앞선 암릉과는 다른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정상을 밟는데 벌써 시간이 오후 네 시를 넘어서고 있다.

너 뎃 시간이면 충분하다던 산행 전 산행대장님의 말에 우리가 너무 시간을 지체했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올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하산 길로 접어드는데 대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쉬엄쉬엄 하산 길을 내려오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기에 족탕도 하고 세수도 하고 깨끗이 씯고 하산지점에 도착하니 활짝 핀 벛꽃들이 우리를 반긴다.

430여미터의 낮은 산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산행을 한게 체력소모가 되어 힘든 산행이 되었음을 뒤늦게나마 느끼고 쓴웃음을 지어본다.

작든 크건 높던 낮던 모두 다 산 일진데!!!!!

그 산에 대한 경건함을 표하며 내 자신을 겸손히 하며 자세를 낮추어야 하거널!!!!

산을 조금 다녔다고 우쭐댄 내 자신을 호되게 꾸짖어 본다.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

체력 안배를 제대로 했더라면 !!!

오늘 같이 힘든 산행이 되지 않았을 것을 !!!!

귀구길에 버스에서 준작형님과 나란히 앉아 오면서 피곤해 하시는 형님께 죄송스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또한 피곤해 하는 맥스님께도 미안한 맘 전할 길 없다

좀더 사전 조사를 철저히 했더라면 이렇게 사간을 지체 하지 않았을 것을 !!!!!

앞으로 오만하지 않고 좀더 겸손한 자세로 산을 대하겠다고 다짐하면서 ~ ~ ~ ~ ~

 

▼ 주작산 정상에서 준작형님과 맥스님,그리고 나 셋이서 인증샷을 날린다

 

 

▼ 주작산 개념도

 

 

▼ 오소재에서 올려다 본 두륜산 전경

 

 

▼ 오소재에서 내려 산행에 앞서 간단한 몸풀기를 하고~~~~

 

 

▼ 준작형님과 맥스님이 몸 풀기를 하는 동안 나는 벗꽃을 한번 담아본다

 

 

▼ 주작산 산행 초입에 들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

무상님이 담은 사진을 한장 슬쩍해 올려본다

내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 주작산 초입 부터 나타나는 암릉들!!!

 

 

▼ 산행들머리에 있는 주작산 산행 안내도

 

 

▼ 산행 초입에 있는 목책계단을 씩씩하게 오르고 있는 준작 형님!!!

 

 

▼ 선두를 책임 인솔하느라 고생이 많으신 산대장 무상님을 멀리서 줌인해본다

 

▼ 벌써 부터 바위위에 올라가는 맥스님!!!!

오늘 이 많은 바위들을 다 어찌 하실려고 ~~~~

 

 

▼ 준작형님도 맥스님 흉네를 한번 내어보고!!!!

 

 

▼ 암릉의 연속이 시작된다

 이제 부터 사진 촬영이 시작되는 걸까???

 모델 맥스님의 포즈가 궁금???? ㅋㅋㅋ

 

 

 ▼ 같은 산방의 산우님도 한컷을 담아주고~~~

 

 

▼ 우회하여 준작형님의 밧줄시범(?)을 살짝 담아보고~~~~

 

 

▼암릉구간의 멋스러움을 몸소 느끼며 즐거움을 표하는 산우님들

 

 

▼ 활짝핀 진달래 옆에서 준작형님과 맥스님

나는 쉬엄쉬엄 산행을 하며 사진 한컷을 담고 정을 다지는  이런 산행이 좋다

 

 

▼ 나무의 뒤틀린 형태를 보니 우리네 인생의 굴곡을 보는 것 같다

저나무가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아팠을까!!!!

내 마음도 많이 아팠는데~~~~

 

 

▼ 준작형님과 맥스님의 멋진 포즈가 또 다른 매력을 남긴다

 

 

 ▼  같은 산방의 여성산우님도 한컷 담아본다

 

 

▼ 활짝 핀 진달래를 한번 담아본다

만개되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산능성이에는 70% 정도밖에 개화가 되지않았다

 

 

▼ 산행 시작 한 지 이제 겨우 1.6km 밖에 오지 못했다

 

 

▼ 여기에도 준.희님의 흔적이 남아 있다

명산이던 근교산이던간에 많은 족적을 남기셔서

나 같이 홀로 산행을 즐기는 산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시다

 

 

▼ 날씨가 무척 더워 갈증이 많이 났었는데

404봉에서 아이스캐키를 하나 입에 물고 즐거워 하고 있는 맥스님의 표정이 귀엽다 

 

 

▼ 산아래 펼쳐지는 해남의 들녘과 바다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답다

 

 

▼ 가야할 주작산 능선의 암릉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병풍처럼 생긴 바위들의 자태

사량도 지리망산의 바위들과 흡사하다

 

 

▼  암릉구간의 전망좋은 곳에서 준작형님과 함께 추억을 남긴다

 

 

▼ 맥스님도 준작형님과 추억의 파노라마를 남기고~~~~`

 

 

 ▼ 봉우리 하나 앞서가는 무상 대장님과 선두산우님들을 줌인 해본다

 

▼  또 다른 전망바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맥스님

 

 

▼ 맥스님과 정말 오랫만에 함께 사진을 한컷 담아 본다

준작형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 준작 형님도 한컷의 추억을 담아보고~~~~~

 

 

▼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암릉의 아름다움

 

 

▼ 비상탈출로가 자주 있는 걸보니 암릉에 자신없는 산우님이 종종 있는가 보다

 

 

▼ 멋진 암릉과 활짝 핀 진달래의 배경에

어여쁜 맥스님이 함께 하니 이런 조화가 또 어디 있으랴 !!!

 

 

 ▼ 무상 대장님!!

산꾼의 포스가 물씬나고~~~

 

▼ 봄날씨 답지 않게 무척 더워 갈증을 이길 수가 없었는데!!!!

여성 산우님답지않게 막걸리 슬러쉬 한잔씩 나눠 얻어 먹었다

산을 탄 이후 첨으로 여성분이 지고온 막걸리를 마셔봤다 !!!!

 

▼ 활짝 핀 진달래 밑에서 준작형님은 바위와 씨름을 하고~~~~

 

 

▼ 바위에 걸터앉아 산아래 아스라히 펼쳐진 풍광을 바라보고 있는 맥스님

 

 

▼ 준작형님도 저멀리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 보고 !!!!

 

 

▼ 이쪽 암릉정상부에서도 저멀리 바다를 한번 내려다 본다 - 맥스님-

 

 

▼ 이번엔 바위 능선에 올라앉아  포즈를 취해보고!!!!

 

 

▼ 암릉구간에 요런 천연 동굴도 있다

 

 

▼ 하늘을 향해 용솟음치는 바위를 보고

맥스님도 하늘을 향해 손짓을 한다

 

 

▼ 기기묘묘한 바위들의 형태에 산행의 힘듬도 잊어버리고~~~~

 

 

▼ 아스라히 펼쳐지는 들판과 바다의 아름다움에 잠시 숨을 고르고~~~~

 

 

▼ 여긴 왠 자일구간????

 

 

▼ 역시 작품 중이였네 그려!!!!

 

 

▼ 진달래와 암릉의 조화가 멋드러진다

 

 

▼ 412봉을 배경으로 배고픔도 잠시 접어두고 한컷에 목숨을 걸다 -맥스님편-

 

 

▼ 412봉을 배경으로 배고픔도 잠시 접어두고 한컷에 목숨을 걸다 - 준작형님편 - ㅋㅋㅋ

 

 

▼ 412봉우리에 빼곡히 서있는 산우님들

 

 

 

▼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에 진달래가 계속 피어 오르고 있다

 

 

▼ 암릉을 타고 넘어가는 산우님들의 모습에 주작산의 정취를 또 한번 느껴본다

 

 

▼ 맥스님이 이번엔 진짜로 밧줄을 타고 오르고 있다

 

 

▼ 바위 꼭대기에 올라 환호 하고 있는맥스님!!!

 

 

▼ 바위에 걸터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맥스님의 모습을 한번 담아본다

 

 

▼ 암릉사이로 내려다 보는 바다 풍경이 주작산 운치를 더해주고!!!!

 

 

▼ 바위사이에 올려진 바위가 위태롭기까지 한데????

 

 

▼ 저 산우님은 어느곳을 저리 열심히 찍으시나?????

 

 

▼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가야할 암릉능선을 배경으로 진달래와 함께 맥스님을 담아본다

 

 

▼ 진달래 꽃속에 파 뭍힌 준작형님의 모습에서 젊음이 나타나고!!!!

 

 

▼ 암릉과 진달래를 배경으로 함께한 준작형님과 맥스님의 모습이 너무 멋있다

 

 

▼ 진달래 꽃사이로 가야할 암릉을 한번 담아본다

 

 

▼ 암릉구간 내내 펼쳐지는 조화로운 바다풍경

 

 

▼ 산, 들, 바다, 그리고 맥스님!!!

 표현할길이 없다

멋!!!!!!!

있!!!!!!!!!!

다!!!!!!!!!!!!!!!!

 

 

▼ 암릉구간을 개미 같이 달라붙어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

 

 

▼ 암릉을 타기전 기대하시라!!!!!

손을 흔들고 있는 준작형님과 맥스님~~~~~

 

 

▼ 멀리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 주작산 암릉구간중 제일 높은 427.7봉

 

 

▼ 가야할 암릉의 봉우리들이 우리를 계속 기다리고 있다

 

 

▼ 밧줄을 잡고 암릉을 계속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과

그걸 지켜보고있는 내림길의 산우님들의 모습이 무척 한가로워보인다

 

 

▼ 통천문(?)을 지나가고 있는 준작형님

 

 

▼ 지나와서 다시 한번 통천문(?)을 담아본다

 

 

▼ 각기 다른 형상을 하고있는 암군들

 

 

 

▼ 잠시 숨을 돌리고 있는 맥스님

 

 

▼ 하늘을 향해 키를 재기라도 하듯이 뾰족히 날을 세운 암군들

 

 

▼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이 나로 하여금 셧터를 눌리게 한다

 

 

▼ 구비 구비 넘어가는 암릉의 연속!!!!

 

 

▼ 나홀로 우뚝선 홀애비 바위???

 

 

▼ 바위형상이 마치 두꺼비같아 두껴비바위라 명명한다

 

 

▼ 길다랗게 줄을 서 암릉을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

이 암릉 구간에서 멋진 테너 목소리의 성악을 한곡 들을수 있었다

바위 상단부의 검은 복장 차림에 검은 모자를 쓰고 내려보고 있는 산우님으로부터!!!

곡명은 내려 가고 싶어~~~~

아시는 산님들은 다 아실겝니다!!!ㅋㅋㅋㅋ

 

 

▼ 갓을 쓰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밑에서 보니 상당히 위험스럽게 보이고있다

 

 

▼ 마치 흔들바위같이 생겼다

밀어 보니 꿈쩍도 하지않고!!!!

 

 

▼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 암릉구간과 작별을 고하고 있는 맥스님

 

 

▼ 작천소령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약간 혼선을 빚었다

 

 

▼ 주작산 정상에 가기전 활짝 핀 진달래 밑에서 맥스님이 한컷을 한다 

 

 

▼ 주작산 정상가기전에 덕룡산 정상을 한번 담아본다

 

 

▼ 주작산 정상에서 맥스님이 인증샷을 날린다

 

 

▼ 나도 주작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날린다

 

 

▼ 주작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남해 바다

 

 

▼ 주작산 정상에서 하산길에 있는 팔각정

이곳까지 임도가 개설되어있다

 

 

▼ 주작산 휴양림 주차장으로 향하는 하산길의 이정표

 

 

▼ 주작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 주차장 곳곳에  활짝핀 벗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