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행 앨범/♣ 구름에 달 가듯이

돌산공원에 올라서~~~

 

*****기 행 개 요*****

▩기  행  지 : 여수 돌산공원

▩일       시 : 2013. 04 .28(일)

▩기행 코스 : 돌산공원내

▩기행 시간 : 0시간 0분

▩날       씨 : 봄바랑 살랑 살랑 부는 기행하기 좋은 날

▩기행 후기 : 여수 여행을 하면서 먼저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공원에 올라본다

*** 돌산공원 ***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서 바로 만나는 공원이다. 87,000여 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 되었다고 한다.

공원에는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이순신 광장의 야경, 장군도 야경등을 바라보는 경치는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데, 이곳에서 직접 본사람들만 느낄수 있다.

여수의 환상야경을 책임지는 ‘돌산대교’는 여수시가 2000년 10월 설치한 것으로, 조명은 총 8개의 프로그램에 의해 50여 가지의 색을 띄운다.

공원의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인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돌산공원 아래 길 건너편에는 여객선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이 일대의 섬 지역으로 출발하는 여객선들이 이곳에서 출항 한다고 한다.

또 부두 한쪽에는 거북선을 재현해 놓아 내부까지 들어가서 볼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횟 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