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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앨범/ ♣ 경북도지역

상주 봉황산 - 형제봉 산행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상주 봉황산( 741 m)

일      시 :  2011. 01.09(일) 

▩산행 코스 :  화령재(07:19) - 산불감시초소(08:19) - 봉황산(08:53) - 비재(10:22) - 전망바위(11:08) - 못제(11:56) - 점심(12:45 ~ 13:24) - 갈령삼거리(13:28) - 형제봉(13:50) - 피앗재(14:26) - 만수동(14:50) 

▩산행 거리 : 도상거리L=  약13.6 km ,실지거리L=  17.6 km

▩산행 시간 : 산행 7시간 31분(보행속도: 시간당2.58 km)

▩참  가  비 : 35,000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 다량, 썬그라스, 보온쟈켓,우의,디카,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5시 40분 (성서 홈플러스 앞
)
▩산행  종류: 횡단형 산행

▩산의  개요:

봉황산은 산 모양이 아름다운 봉황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 하지만 산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고 이 산에 자리잡고 있는 부석사가 더 유명하다. 부석사 입구여관촌 옆이 산행 기점이 된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부석사. 한국전통건축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사찰로 유명하고,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신라시대 의상 조사가 창건한 이래, 지금까지 오랜 역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무량수전앞 석등, 석조여래좌상, 삼층석탑 등 여러 국보들이 보관되어 있다. 가을에는 ‘낙엽 밟기’ 코스로도 유명하다.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화려한 단풍, 전통이 어려 있는 곳을 지나칠 때면 특별한 느낌이 묻어난다.

부석사의 매력은 가을에더욱 돋보여 붉은 물감을 뿌려대는 단풍으로 유명하다. 늦가을에는 환상적인 금빛 은행나무 길과 조우할 수 있어 더욱 운치 있다. 특히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는 산사 특유의 고즈넉한 멋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천왕문을 지나 아홉 석축을 잇는 계단을 오르면 가을빛을 머금은 절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 땅에서 가장 예쁜 절집', '영남 최고의 사색 길'이라는 별칭도 은행나무숲길 덕분에 얻은 것이다.

▩산행  지도:





▩산행  후기:

 

밤새 잠을 설치다가 겨우 잠이 들었는데 2시간도 못자고 일어난다

간단히 준비를 하고 집결지로 간다


 

 

 

 

 

 

 

 

 

 

 

 

 

 

 

 

 

 

 

 

 

 

 

 

 

 

오전날씨는 별로 춥지않은데 오름길이 힘들다

더구나 잠이 와 선산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지않고 그냥 자는 바람에 허기가 져 오르기가 더 힘들다

간식도 준비않고 와 먹을것도 없고~~~~

그냥 물만 들이킨다

점심 먹을 장소가 없어 경사 40도 안팍의 자리에서 그냥 서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