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개 요*****
▩일 시 : 2008. 11. 16(일).
▩참 가 비 : 지인들과 함께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 다량, 썬그라스, 보온쟈켓,우의,디카,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10:00 (갓바위 뒷 주차장)
▩산행 종류: 팔공산주능선 및 조망있는 중앙암 산행,800고지의 낯은 표고로 적당한 산행
▩산의 개요: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 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를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을 거쳐 다부원의 소아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삼존석굴(국보 109호) 이외에도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있고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산행 지도:
▩산행 후기: 오늘은 신경이 좀 쓰이는 산행이 될것같다
아침에 일어나 우방에 가서 김사장 부부를 태워서 류사장을 태우러 갔지만 약속이 어긋나 한참만에 만났다. 부랴부랴 집결장소로 운전을 한다
10시에 갓바위 뒤주차장에서 수철이부부 용태씨부부를 만나기로 했기때문이다
10시에 3부부팀과 류사장,나.이렇게 8명이 오늘 산행조다
선본사에서 갓바위로 향하는데 용태씨,상규씨 두사람이 죽을상이다
아마 어제 많이 펐는 모양이다
벌써 헉헉 대는 걸 보니 아마 오늘 좀 힘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