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앨범/ ♣ 전라도지역

곡성 초악산 - 대장봉 - 성출봉 산행

노송7 2012. 6. 4. 14:14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곡성 초악산( 728m) - 대장봉( 751m) - 성출봉(형제봉, 755m)

▩일 시 : 2012. 06.03 (일)

▩산행 코스 : 괴소리(10:08) - 너럭바위(10:59) - 중식(12:35~13:10) - 초악산(13:26) - 대장봉(13:52) - 헬기장(14:00) - 성출봉(형제봉,14:11) - 부채바위(14:31) - 길상사갈림길(14:41) - 공룡능선 - 청류동계곡4교(15:40) - 청류동계곡2교(15:56) - 알탕(16:00~16:20) - 도림사(16:30) - 주차장(16:45)

▩산행 거리 : L= 약 10.5 km

▩산행 시간 : 산행 6 시간 37 분 ( 평균 산행속도 : 1.85 km/h)

▩참 가 비 : 25,000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우의,디카,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7시 10분 ( 성서 홈플러스앞 )

▩산행 종류: 횡단형 산행

▩산의 개요:

남원고리봉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솟아오른 곡성 동악산(745m)은 깊지 않게 느껴지지만 파고들면 겹산이자 장산(壯山)으로서의 산세를 지니고 있는 산이다. 산줄기 곳곳에 기암괴봉을 얹고 골짜기는 빼어난 기암절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져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겸비한 이 곡성의 진산은 곡성의 지리산 보망대로 꼽힌다. 섬진강 너머로 하늘을 가를듯 산줄기를 길게 뻗은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동악산의 '樂' 자가 '락' 으로 읽히지 않는 이유는 '즐거울 락' 이 아닌 '풍류 악' 자이기 때문이다. 즉, 음악이 울리는 산이라는 뜻의 산명을 가진 산이다. 이는 도림사를 창건한 원효와 관련된 전설에서 비롯된다.

원효대사가 성출봉(형제봉의 원명) 아래에 길상암을 짓고 청류동 남쪽 원효골에서 강도(講道)하며 지내던 어느 날 꿈속에서 성출봉에서 그를 굽어보는 부처님과 16나한의 모습을 보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성출봉으로 올라보았더니 한 척 남짓한 아라한(阿羅漢) 석상들이 솟아났다는 것이다. 이에 원효는 열일곱 차례에 걸쳐 성출봉을 오르내리며 아라한 석상을 모셔놓으니 육시(六時)에 천상의 음악이 온 산에 울려퍼졌다는 것이다. 지금 도림사 응진전에 봉안돼 있는 아라한상들이 이렇게 산명을 유래하게 한 당시의 아라한상들이라 전해지고 있다.

동악산은 청류동계곡 또는 도림사계곡으로 불리는 골짜기를 경계로 두 개 산군으로 나뉜다. 골짜기 북쪽은 동악산, 남쪽은 형제봉(759m) 줄기인데, 동악산은 섬진강변에서 산자락을 끝맺지만, 형제봉은 남쪽으로 최악산을 거쳐 통명산 (764.8m)까지 남동향으로 뻗다가 두 갈래로 갈라져 보성강에 산자락을 담그기까지 길고 넓은 품을 형성한다.

산세가 이렇게 두 개 산군으로 나뉘다 보니 산행도 두 산줄기를 따로 떼어 하든지 또는 함께 엮는 식으로 한다.

 

▩산의 개념도:

 

 

 

 

 

.▩산행 후기:

 

거의 3시간을 달려 곡성읍 괴소리 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많은 산님들이 찾지 않은 까닭에 들머리를 찾느라고 마을골목을 한 두번 왔다 갔다 한다.

 

마을 촌로에게 물어 어렵사리 정씨묘소를 찾아 들머리를 잡아

 

단체 인증샷 한 장 남기고 바로 초입에 들어간다.

 

야생화님의 선두안내로 등로를 오르는데 무척 덥다

 

10여분도 되지 않아 등에서는 벌써부터 육숫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간간이 바람이 불어주지만 너무 더워 오늘 산행이 힘들어 질것 같은 예감이 든다.

 

너럭바위에 올라 사진 한 컷하고 등로를 오르는데 보안관님은 벌써 내빼버리고 흔적이 없다

 

너무 더워 쉬엄쉬엄 가기로 하고 야생화님이랑 맥스님이랑 같이 쮸쮸바로 갈증을 해소한다.

 

쮸쮸바를 준비해 온 야생화님이 너무 고맙다.

 

능선에 올라 암릉을 타니 산들바람도 제법 많이 불어준다.

 

이런 맛에 이 무더위에도 산을 타지 않을까???

 

앞서 가던 보안관님을 만나 넷이서 느긋하게 산행하기로 약속하고

 

무더운 날씨의 산행을 즐기며 조망도 보며 나아간다.

 

너무 많이 놀았나???

 

한시간 반이면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초악산 정상은 나타나지 아니하고

 

시간은 흘러만 간다.

 

하여 민생고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자리를 잡고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목마름을 달랜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초악산 정상이 덩그러니 나타난다.

 

그렇게 찾던 초악산 정상을 지척에 두고 헤매다니!!!!!

 

대장봉 오름길에서 등로가 160도 정도 꺽여 있어 약간 혼동을 일으켰지만 덕분에 멋진 바위하나 건질 수 있어 좋았고

 

그 기분으로 대장봉까지 바로 치고 올라간다.

 

대장봉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건너편 형제봉으로 향하는데 약간의 내림길이 또 다른 오름길을 예고하기에 서둘지 않고

 

등로에 몸을 맡긴다.

 

성출봉에서 시원한 물 한모금으로 갈증을 풀고는 공룡능선으로 향하는데 바람 한점 없어 얼굴에는 땀범벅이 되고 등줄

 

기에서는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역시 나의 여름 산행에서는 땀과의 전쟁이다

 

이 전쟁을 어찌 해결 할꼬????

 

그래도 부채바위같은 멋진 바위가 있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암릉을 타넘는 재미가 있어 참고 여름 산행을 할 수 있지 않

 

을까???

 

부채바위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고 길상암 갈림길에서 보안관님과 헤어져 야생화, 맥스,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공룡

 

능선으로 향한다.

 

비록 설악산 공룡능선에는 견줄 수 없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암릉을 타는 재미가 솔솔하여 동악산 까지 못가는 아쉬움

 

을 달래준다

 

공룡능선 말단부의 내림길이 경사가 너무 심해 조심조심 내려와 도림사로 향하다가 청류동 계곡의 시원한 물로 땀범벅

 

이 된 몸을 씻어 내린다.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하산 종료지점인 도림사의 경내를 돌아보고는 무더웠던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

 

한마디로 너무 더워서 힘든 산행이 된 하루였다.

 

 

▼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쉬지않고 달려 10시 넘어서 도착한 곳 괴소리 마을 입구

 

괴소리??? 우리나라 지명중에 웃음짓는 지명이 참 많은데!!!!

 

이 마을 또한 잘못 발음하면 한바탕 웃음보가 터질만한 곳이다

 

 

▼ 마을 표석 앞에서 야생화님, 보안관님, 맥스님 셋이서 인증샷을 날리고~~~

 

마을 골목안으로 들어가는데 요리 조리 왔다 갔다 하여 들머리를 찾는다

 

▼ 정씨 묘소 앞에서 단체사진을 한컷하고 바로 등로에 달라붙는데!!!

 

마을 입구 표석에서 이곳 너럭바위까지 거의 50여분을 소비했다

 

날씨도 덥고 바랍도 불지 않고

 

긴 소매를 입고 온것을 후회 해보나 소용이 없다

 

그냥 소매를 걷어 올리고 가는 수밖에!!!!

 

▼ 능선에 올라 서니 간간이 바람도 불어주고 !!!

 

암릉 구간이 시작될려나 ???

 

눈요기도 할 수 있는 바위들이 나타나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에 앉아 첨으로 포즈를 한번 취해보는 맥스님

 

▼ 능선 오르기 전에 야생화님이랑 맥스님이 포즈를 취하고!!!

 

참 많이도 같이 산행을 즐겼는데!!!

 

암릉이 좋아 온갖 포즈 다 취하며 암릉산행을 다녔었는데

 

한동안 다니질 못하다가 이제 겨우 다시 손을 잡았다!!! ㅋㅋㅋㅋ

 

▼ 건너편  근육질의 암릉구간을 보며 나도 모르게 힘이 쏟구친다

 

얼마나 멋있는 바위군들인가!!!!

 

저 바위들을 타고 넘으며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 할수 있음이 나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한다

 

▼  야생화님이 가지고 온 쮸쮸바 한개씩 입에 물고 지나온 봉우리를 내려다 본다

 

우리 일행들이 나무 그늘 사이로 한두 사람씩 올라오는데 선명하게 보인다

 

 

▼ 쮸쮸바로 목마름을 해소하고 바위위에 올라서 발 밑을 내려다 보는 야생화님

 

쮸쮸바 자~~~알 먹었심데이 !!!! ㅎㅎㅎㅎ

 

▼ 역시 포즈를 취하는데는 찹쌀 궁합이다

 

나는 찍사고~~~~~

 

▼ 가야할 암릉을 바라보는데 덥디 더운 하늘에는 뭉게구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보고있고 !!!!

 

▼ 야생화님은 뭘 저래 열심히 찍고 있노??? 이쪽 보라카이!!!

 

그냥 보안관님만 한컷 담아볼란다

 

이상하게도 보안관님은 사진만 찍으면 눈을 감는다

 

언제 한번 떠 볼꼬 !!!!

 

▼ 암릉 옆을 지나 저 아래 사람 사는 동네도 한번 담아 본다

 

내 눈에는 아주 평온한 세상으로 보이는데~~~~

 

내려가면 ?????

 

▼ 바람도 불어주고 조망도 좋고 바위도 건너뛰고

 

오늘 야생화님 기분이 데낄이다 !!!!

 

어제 술 많이 먹었다 카디만 그새 힘이 폴폴나고!!!

 

▼ 나홀로 선 바위???

 

 남근석이라 부를까 ????

 

▼ 나 홀로 바위에 오르는 맥스님에게서 멋진 포스가 묻어 나고

 

▼ 바위위에 앉아 내려다 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 저 곳이 초악산 정상일까??

 

초악산 정상이 자꾸만 궁금해진다 !!!!

 

▼ 초악산 정상은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 사진하나 찍고보자고 난리들이다

 

에라 모르겠다 셔터나 눌라보자!!!

 

▼ 야생화님도 한 포즈를 잡을려고 하고 있네 헐 !!!!

 

▼ 석화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다운 바위다

 

▼ 석화에서 맥스님이랑 보안관님이 포즈를 취한다

 

역시나 보안관님은 눈을 감았네 ~~~~

 

어제 고스톱 놀이를 했다더니만 잠이 오는구려 ㅋㅋㅋㅋ

 

▼ 석화봉을 뒤에서 한번 담아본다

 

▼  가도 가도 초악산 정상은 나타나지 아니하고 !!!

 

초악산 정상을 지나쳤다 아니다 더 가야한다 하고 의견이 분분하다

 

배는 고프고 하여 산들바람 부는 그늘능선에 앉아 점심을 먹는다

 

우선 시원한 슬러쉬 막걸리 한잔씩 먹고 목을 축인다

 

뒤이어 맛있는 삼장에  고추한입 베물고 밥을 먹는다

 

맛있는 점심 시간이 지나고 일어서는데 옆 바위에 붙은 생명을 담아본다

 

바위 옆면에 물도 없는데 저 이끼 속에 씨앗을 담아 나무 줄기가 자란다

 

새삼 생명의 고귀함을 배운다

 

▼  점심을 먹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난 초악산 정상 표시목

 

초악산아!!!!

 

초악산아!!!!!

 

너 보기가 왜 그래 힘이 드냐?????

 

한시간 반이면 도착한다던 초악산 !!!!

 

우리가 너무 지체했나????

 

아님 집행부에서 착각을 했나 ????

 

우여곡절끝에 초악산 정상에 나는 섰다

 

 

▼  초악산 정상 표시목과 함께 맥스님이 인증샷을 날린다

 

 

▼  같이 한 기념으로 한컷하고!!!

 

 

▼ 나도 한컷하고!!!!

 

▼ 초악산에서 대장봉 가는 등로중 한곳에서 약간의 혼동을 일으킨다

나눠준 개념도에는 등로가 직선인데  이 바위있는 지점에서 거의 160도 꺽여 등로가 나있다

대장봉 가는길은 160도 꺽인 시그널이 많이 붙은 곳으로 가야되고

개념도와 같이 직진하게 되면 멋지게 생긴 이바위로 오게된다

 

▼ 이 멋진 바위위에서 맥스님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또 다른 방향에서 한번 포즈를 취해보고 !!!!

 

▼  야생화님도 멋진 포즈로 뱌위의 뽐냄을 더해주고!!!!

 

▼  역시 야생화님의 개구장이 포즈는 최고야 !!!!

 

▼  바위의 형상이 정말 특이하다

초악산에서 대장봉 가는 길목의 삼거리에 있는 바위

 

▼ 멋진 바위를 본 기분으로 그냥 대장봉에 한달음에 올라온다

대장봉에 올라오니 먼저 온 산님들이 점심 뒤풀이를 하고 있다

 

▼ 대장봉에서 오늘 함께 한 네명과 산대장, 단체로 인증샷을 날린다

 

▼ 대장봉에서 형제봉으로 가는 내림길이 약간은 경사가 심하다

바라다 보이는 형제봉의 오름길이 걱정이 되면서도 안부로 향한다

안부에 도착하니 헬기장이란다

원효골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우회길도 있고 형제봉 가는길이 300m ....

그런데 회장님의 이정표 거리를 믿지 말라는 말을 상기하고

쉬엄 쉬엄 오름길을 오른다

 

▼ 10분 만에 만나는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성출봉이자 형제봉

먼저 와 있던 야생화님이랑 맥스님, 보안관님을 기다려 한컷을 한다

 

▼ 먼저 야생화님부터 한컷하고!!!

 

▼ 뒤이어 온 맥스님도 한컷하고!!!

나는 찍사 하고 !!!!

 

▼ 나중에 온 보안관님도 한컷하고!!!

순서대로 한컷씩 !!!

 

▼ 맥스님이 허영호님의 산행 기념 표석을 보고있다

이 등로를 허영호님이 개척하신 모양이다

 

▼ 형제봉에서 바라본 동암산 정상과 우리가 가야할 공룡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형제봉에서 내려가는 철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 앞에 있는 부채바위 전경을 한번 담아본다

 

▼ 부채바위 정문에 해당하는 일명 통천문(?)을 통과해야 한다

통천문에서 개구장이 장난을 치고 있는 야생화님밑에서 맥스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보안관님도 통천문 통과 의식을 거행하고 ~~~~~

 

▼ 부채바위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맥스님

 

▼  부채바위위에서 야생화님은 또 어디를 똥코하실려고 ????

 

▼ 바람도 불지 않는 부채바위위에서 야생화님과 맥스님이 신이 났다

 

▼ 요건 또 뭔 포즈 ?????

 

▼ 이건 또 뭔 포즈 ????

오늘 부채바위가 좀 이상하다 ㅋㅋㅋㅋ

 

▼  부채바위옆에서 바라본 땅밑 세상

 

▼  아직도 부채바위에서 놀고 있는 두 남녀 야생화와 맥스

언제 내려 갈라꼬 ???

오늘 내려 가기는 하나 ????

 

▼  부채바위의 아름다움

 

▼  부채바위의 멋진 위용

아!!!!

름!!!!!

답!!!!!!

다!!!!!!!

 

▼ 부채바위에서 내려와 길상암 갈림길에서 보안관님과 2교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보안관님과 헤어져 바로 공룡능선 초입에 들어서는데 !!!!

초입부터 바위의 갈림이 확연히 눈에 들어오고 !!!!

보안관님과의 헤어짐을 서운해 해서일까 ????

 

▼  갈라진 바위 틈새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맥스님

 

▼ 암릉의 연속이라 재미는 더해 가고 !!!!!

 

▼ 낭떠러지 바위에 올라서 보기도 하고!!!!

바위의 틈새에 풀 한포기  자람에 또 생명의 고귀함을 느끼고 !!!!!

 

▼ 배불뚝이 거북 형상을 하고있는 바위군

 

▼ 이건 또 뭘 닮았나 ?????

 

▼ 바위틈새에서 생명을 유지 하고있는 풀에게서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 넘어온 공룡능선의 한 봉우리를 뒤에서 한번 담아본다

 

▼ 넘어 온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맥스님이 포즈를 취한다

 

▼ 건너편 바위을 일명 똥바위(?)라 명명한다

우리끼리 붙인 이름이다 ㅋㅋㅋㅋㅋ

대변 모양을 하고 있어서 ~~~~

 

▼ 우리가 명명한 똥바위(?)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한다

 

▼ 지나온 공룡능선의 위용

정말 아름답다

 

▼ 공룡능선 말부 정상에 있는 두꺼비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는 두꺼비 바위(?)

 

▼ 공룡능선 말부에서 청류동 계곡 상단 4교로 내려가는 내림길이 경사가 아주 가파르다

약간의 방심이 있다면 사고가 일어날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

 

▼ 4교를 지나 3교 주변에 있는 동악산 올라가는 등로 간판

 

▼  길상암 갈림길에서 내려오는길과 마주치는 합류길에 있는 이정표

 

▼  2교 밑 물 맑은 계곡에서 알탕을 한다

알탕을 하고 난 뒤에 주변 경관을 한번 담아 본다

 

▼ 1교를 지나 계곡에 있는 절구 모양을 하고 있는 방굿돌에서 야생화님이 포즈를 취한다

 

▼ 그새 맥스님도 달려와 포즈를 취하고 ~~~~~

 

 

▼  정말 자연의 힘이 오묘한가???

아님 신기한가 ????

사람이 저렇게 만들려 해도 힘들낀데 !!!!!

 

▼ 화엄사 말사인 도림사의 안내문

 

▼ 도림사 경내로 들어가는 정문

 

▼ 도림사 경내

 

▼  보광전 올라가는 계단 좌측에 있는 연리지 안내문

 

▼  연리지 !!!!

우리네 인생도  배워야 해야 할 만한 연리목

 

▼ 연리목 뒤에 있는 여인 형상을 하고 있는 나무

정말 특이 하게 자란 나무다

연리지와 무슨 인연이 있는 나무일까????

 

▼ 연리목과 여인 형상을 하고 있는 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  도림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너무 한가롭다

한가로워서 정이 간다

 

▼  단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