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이야기/ ♣ 풍경앨범
돌담길~~~~
노송7
2011. 5. 18. 07:29
옛날 어릴적 어머님이 한밤에 가서 일하고 온다고 가끔씩 늦게 오신적이 있다
한밤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먹을 걸 많이 가져오시는 어머님이 그저 좋기만했다
내가 성인이 되어 이곳을 가끔 지나 갈때~~~
맛있는것 많이 사달라고 철없이 어머님에게 조르던 그때가 생각이 나!!!!
지금은 안계신 어머님에게 죄송한 맘 금할길 없어~~~~~
장 소 : 군위군 부계면 대율마을( 한밤)
일 시 :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