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앨범/ ♣ 대 구 지역

대구 팔공산 올레길 5코스

노송7 2013. 4. 12. 22:23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대구 공산(350.7m)타고 팔공산 올레길 5코스 걸어보기

▩일       시 : 2013. 04. 12(금)

▩산행 코스 : 미대잠수교(10:09) - 미타사(10:24) - 송전탑(10:28) - 송전탑2(10:35) - 능선갈림길(10:46) - 공산(10:59) - 우갈림길(11:10) - 올레길접속(11:27) - 내동굴다리(11:39) - 내동보호수(안정자,11:49) - 내동갈림길(11:52) - 추원재(12:02) - 성재서당(12:21) - 좌측오름길(12:53) - 솔조경대로접(12:58) - 우갈림길(13:05) - 좌갈림길(13:16) - 미곡교(13:24) - 구암교(13:29) - 구암마을회관(13:36) - 미대잠수교(13:50)

▩산행 거리 : L= 12.29km (수평거리: L=12.29km)

▩산행 시간 : 산행 3시간 41분(산행 평균속도 : 3.34km/h)

▩참  가  비 : 없음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 우의, 카메라,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9시 30분 ( 성서 우리집앞 )

▩산행 종류 : 원점회귀형 산행

▩산행 날씨 : 꽃샘바람이 불어 조금은 쌀쌀한 날씨

▩산의 개요 :

팔공산 올레길 5코스는 시내버스를 타고 구암동 입구에 내려 구암마을 동화천변을 걸으며 시작되는 비교적 완만한 길이며, 편안하게 마을의 풍성함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내동마을길엔 500년된 느티나무(안정자)가 있다. 여기서 발길을 돌려 농로를 지나면 산길로 오르게 되며, 산의 오솔길을 걸으면 추원재와 성재서당이 있다 여기에서 다시 돌아나와 미대동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면 된다

▩산의 개념도:

 

 

 

▩나의 산행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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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팔공산 올렛길을 걷기로 하고 집에서 느긋하게 출발을 한다.

친구를 만나 팔공산으로 향하는데 신천대로에 올려 한참을 가니 차들이 밀린다.

성북교 유턴지점을 지나니 다시 시원스레 차들이 달린다.

파군재 삼거리를 지나 공산터널을 넘어 미대동에 도착하여 잠수교를 지나와 미나리 재배단지 입구 논에 차를 주차시키고 하천변을 따라 걸어가니 한동안 시멘트 포장길이 이어지더니 갑자기 길이 없어진다.

하천변을 요리조리 지나 미타사에 도착하여 인증샷 한컷 하고 잠수교를 넘어 휀스옆으로 난 공산 올라가는 등로 입구에 발을 딛는다.

등로는 송전탑1, 2를 지나 무덤군까지 넓은 길이 이어지더니 능선삼거리에 오르니 오솔길이 이어져 공산 정수리에 잠시 멈추더니 팔공 보성아파트방면으로 떨어진다.

공산에서 인증샷 한컷하고 다시 빽하여 능선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떨어질려고 내려갔더니 간벌한 나뭇가지를 치우느라 갑자기 등로가 없어져 버린다.

벌써 뱀도 한 마리 보여 첨에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간다.

미타사 가는 포장길에 접속하여 조금 걸어 올라오니 내동 굴다리로 올레길이 이어져 내동마을 안으로 들어가 내동보호수인 안정자 나무에 이른다.

보호수 나무와 함께 추억 한 장 남기고 되돌아 마을 중간지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길을 틀어서 나지막한 구릉지로 난 오솔길로 걸어가 추원재에 발을 멈추게 한다.

추원재를 뒤로하고 조금 내려가니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틀어서 올라가니 꼬불꼬불 옛날 시골길이 정겹게 열린다.

한참을 올라가니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틀어서 올라가니 성재서당 가는길로 연결된다.

길옆에는 봄철 농사준비를 하는 농부들의 바쁜 손을 보며 한참을 올라가니 고즈넉한 자리에 고풍스런 한옥이 한 채 앉아 있다.

성재서당이다.

성재 서당 안에 들어가 구경을 하고 서당 마루에 앉아 가져온 간식을 먹으며 시장기를 채우고 갔던 길을 되돌아 와 미대마을 안으로 들어오니 다시 미곡마을로 가는 농로가 언덕바지로 이어진다.

농로길을 한참 가니 미곡마을 옆을 흐르는 하천에 연결되고 하천을 따라 터덜터덜 걸어 내려오니 미곡교 다리위에 선다.

동화사 가는 대로를 가로질러 인도를 따라 조금 내려오니 구암마을 들어가는 구암교가 있다.

구암마을 중간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니 농장들이 즐비하다.

한참을 돌아 다시 농로길을 따라 내려오니 첨에 출발했던 자리에 도달한다.

배낭을 차에 싣고는 미나리 먹으러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   미나리재배단지 입구 논에 차를주차시키고

 

▼  동화천 제방 으로 걸어간다

 

▼  한참을 가니 제방위 포장길은 없어져 물길 옆으로 요리조리 걸어가는데

 

▼  미타사 입구를 지나고

 

▼  잠수교를 지나

 

▼  공산에 오르기 위해 휀스 옆 등로를 오른다

송전탑을 지나니 넓은 등로가 열려 오르기는 쉬운데

 

▼  송전탑 2도 지나고

 

▼  묘지 옆 할미꽂도 담아본다

 

▼  오르기 좋은 등로가 묘지군까지 이어지다가

 

▼  잠시 등로가 숨어버리다가 능선 삼거리에 오니

다시 등로가 열린다

 

▼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쳐져서

능선에는 확연한 길이 이어져

 

▼ 산불초소 페 구조물에 이어진다

 

▼ 삼각점도 확인하고

 

▼  나도 인증샷 한컷 날린다

 

▼ 그리고 다시 능선삼거리에 내려와

좌측으로 난 등로를 따라 내려가니 갑자기 등로가 없어져 버린다

뱀도 한마리 뒤틀고 있기에

다시 되돌아 올라와 왔던길로 내려간다

 

▼ 미타사에서 내려오는 올레길과 마주쳐 내동마을로 간다

 

▼ 올레길 이정표도 담아보고

 

▼ 내동마을 굴다리로 향하는 길로 가는데

 

▼ 마을 표석도 한번 담아 보고

 

▼ 옥정암이라는 멋진 표석도 담아 본다

 

▼ 친구가 먼저 굴다리를 지나가고

 

▼ 좌측으로 난 내동마을로 들어가는 길로 접어든다

 

▼ 할아버지 한분은 버스를 기다리는지 양지바른 비닐하우스 앞에 앉아 있고

우리는 우측으로 난 마을길로 걸어간다

 

▼ 가정집 같은 교회도 지나

 

▼ 내동 보호수인 안정자 나무에 도달한다

 

▼ 되돌아 가라는 알림판도 한컷 담고

 

▼ 보호수 앞에서  포즈도 한번 잡아 본다

 

▼ 옆에 서보니 나무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

뒤로 하고

 

▼ 경로당을 지나 되돌아 나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올레길이 이어지는데

 

▼ 갈림길에 요런 앙징맞은 알림판도 있더라

 

▼ 농로길을 한참 걸어 오니 농로와 올레길이 갈라지는 시점에 요런 이정표가 있더라

 

▼  구릉지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타고 가니

 

▼ 멋진 올레길이 이어진다

 

▼ 능선에 올라서니 오솔길이 네갈레로 갈라지는데

올레길은 앞으로 그대로 내려간다

 

▼ 추원재 마당에 도착하여 한컷 담아 보고

 

▼ 현판도 한번 담아 본다

 

▼ 추원재 입구에 거대한 노거수 한그루가 서있어

 

▼  추억한장 남긴다

 

▼ 추원재를 뒤로하고 조금 내려오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난 성재서당 가는길로 접어든다

 

▼ 탱자나무 사이로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

 

▼ 홀로 한컷 담고

 

▼  멋진 돌담길도 지나고

 

▼  배꽃 앞에서 포즈도 한번 잡아 보고

 

▼ 멋진 전원주택도 한번 담아본다

 

▼ 전원주택 돌담이 너무 예뻐 추억한장 만들고

 

  ▼ 한참을 오니 성재서당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예전에 삼마산 갈때 이길로 갔던 기억이 떠올라 성재서당으로 올라가는데

 

▼ 꽃샘추위 속에서도 핀 꽃들이 너무 예쁘다

 

▼ 땅바닥에 핀 이름모를 꽃들도 한번 담아 보고

 

▼ 성새서당으로 터덜 터덜 걸어간다

 

▼ 멋진 꽃들이 한가득 피어 있는걸 구경하며 올라가니

 

▼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 성재서당으로 향하는 입구문은 굳게 닫혀 있고

 

▼ 알림판도 조금은 훼손된 듯 하다

 

▼ 새로 만든 쪽문으로 들어가

 

▼  성재서당을 올려다 본다

 

▼ 친구는 성재서당  마루에 앉아 간식으로 시장기를 달랜다

 

▼ 좌우로 신구가 조화를 이룰려나 의심이 가는데

 

▼ 한옥이라 보기는 좋구나

 

▼ 한옥과 노송과 하늘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데

 

내려 오는 길도 솔가리비가 깔려 운치를 더해주고

 

▼ 마을로 내려오니 성재서당 가는 이정표도 있더라

 

▼ 멋진 전원주택도 지나고

 

▼ 마을 골목 삼거리도 지나고

 

▼ 돌담을 따라 농로로 올레길이 이어진다

 

▼ 예쁜 돌다리도 지나니

 

▼ 동화사 가는 대로와 마주친다

 

▼ 다시 농로길로 올라가

 

▼ 미나리 농장도 지나고

 

▼ 농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틀어서 올라온다

 

▼  농로길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 시골냄새 물씬 풍기는 농로를 따라 가니

 

▼ 팔공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보리도 파랗게 물이 오를대로 오르고

 

▼ 농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니

 

▼ 미곡동 하천변에 다다른다

 

▼ 다리위에 앉아 포즈도 한번 잡아 보고

 

▼ 7,80년대에 많이 탔던 자전거도 한컷 담아 보고

 

▼ 미곡교 다리에 다다른다

 

▼ 올레길 3코스 안내판도 한컷 담고

 

▼ 대로변을 따라 내려와 구암교에 도달한다

 

▼ 구암마을 표석도 한컷 담고

 

구암팜스데이 장승도 한컷 하고

 

▼ 구암팜스데이에 오니 설렁하다

 

▼ 구암마을 회관도 지나고

 

▼ 가족단위 임대하는 농장도 멋있어 보이고

 

▼ 구암마을 네거리에서 미대 잠수교로 향한다

 

▼ 출발했던 곳에 되돌아 와 올레길을 마감하고

 

▼ 애마를 이끌고 미나리 먹으러 간다

 

▼ 삼겹살은 지글거리고

 

▼ 미나리는 가지런히 누워 먹어주기를 기다리고

 

▼  맛있는 묵은지는 침이 절로 넘어 간다

아!!!

맛!!!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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