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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앨범/ ♣ 대 구 지역

대구 앞산자락길 환종주 산행

 

 

 

*****산 행 개 요****

 

▩산  행  지 : 대구 앞산 자락길 종주( m)

▩일       시 : 2013. 02. 13(수)

▩산행 코스 : 임휴사안내판(09:26) - 달비골관리소(09:32) - 월곡지(09:44) - 원기사갈림길(09:49) - 평안동산(10:07) - 603봉(11:01) - 월배산갈림길(11:06) - 넝쿨정자(11:09) - 산성산(11:30) - 중식(11:37~12:32) - 가창갈림길(12:38) - 큰바위(12:55) - 돌탑(13:05) - 독립가옥(13:07) - 배드민턴장(13:11) - 장암사입구(13:34) - 앞산자락길시작(13:40) - 옥수샘(14:06) - 용두산성(14:21) - 이정표(14:25) - 고산골관리소(14:38) - 수련교(14:40) - 강당골(14:52) - 벤치(14:56) - 배수지(15:04) - 갈림길(15:08) - 목교(15:10) - 이정표(15:15) - 구조18지점(15:26) - 은적사입구(15:31) - 케이블카(15:33) - 구조21지점(15:36) - 충혼탑주차장뒤편(15:48) - 충혼탑(15:52) - 체육시설(16:08) - 안지랑골(16:16) - 이정표(16:22) - 보문사뒤편(16:25) - 무당골(16;32) - 송전탑(16:38) - 성불사(16:47) - 옛부대동편(16:55) - 청소년수련원뒤편(17:09) - 지장사(17:12) - 달비골갈림길(17:25) - 상인배수지서편(17:27) - 달비골입구(17:41) - 날머리(17:46)

▩산행 거리 : L= 20.77km

▩산행 시간 : 산행 8시간 21분(산행 평균속도 : 2.79km/h)

▩참  가  비 : 없음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썬그라스, 보온쟈켓, 우의, 카메라, 기타 개인장구.

▩출  발  지 : 08시 50분 ( 성서 우리집앞 )

▩산행  종류: 원점회귀형 산행

▩산의  개요:

앞산공원은 비슬산에서 뻗어 나온 앞산(6백58m)을 주봉으로 산성산(6백53m), 대덕산(4백61m)등 3개봉이 5백 13만평에 걸쳐 굴곡을 이룬 도시자연공원이다. 옛 이름인 성불산(成佛山)에 걸맞게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법장사등 전통사찰을 포함, 18개 사찰과 대덕산성, 삼층석탑, 왕굴, 석정등 유적지가 산재하다.

산자락 골 자락마다 각종 유희·체육시설과 심신수련장이 있고 길어야 2시간, 넉넉잡아 3시간 걸리는 9개 등산로가 골마다 뻗어 가족등산의 최적 조건을 구비한 체육공원 이기도하다.

그 이름만큼이나 대구시민들에게 친밀한 앞산은 도시의 빌딩숲을 벗어나 한발 더 다가갔을 때 이렇듯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앞산은 큰골-앞산-청룡산으로 이어지는 종일코스(6시간)를 제외하면 모두 2~3시간내의 등산코스로 난코스가 없어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큰골 등산로]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시작되는 큰골등산로는 3곳으로, 산중턱에 군락을 이룬 참나무 숲이 볼거리다. 약 10만여 평에 전개되는 참나무 군락은 한여름에도 햇볕을 보지 않고 산을 오를 수 있다는 것이 특색.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팥배나무, 이팝나무도 참나무와 함께 자태를 뽐낸다. 식물만 1백8과 5백42 종이 자생하고 있다.

낙동강 승전기념관 옆 약수터, 만수정, 천수정등 3곳의 약수터가 있으며 이중 승전관 약수는 연중 마르지 않기로 유명하고 바위에서 물이 솟는 천수정의 물맛은 비할 바가 없다. 가족이 같이 등산하기에 최적의 코스. 하산 길 놀이시설이용은 자녀들에겐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시간에 쫓기면 케이블카를 이용, 앞산전망대에 오르면 대구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고산골 등산로]

심신수련장과 파동 용두골에서 출발하는 2개 등산로가 있다. 사찰과 약수터가 각 5곳씩 있으며 특히 모험시설과 체육시설이 잘 구비돼 있다.

이 길을 오르자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돋을 쯤 9만6천평의 잣나무숲 장관이 펼쳐진다. 83년부터 인공조림을 시작, 앞으로 5~10년이 지나면 잣나무 수해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 황소장의 설명. 특히 이 등산로엔 이른 봄엔 자생 산벚나무길이, 가을엔 코스모스와 구절초(들국화)길이 4.5km에 걸쳐 전개돼 산행의 기분을 더하기도.

법장사내 3층석탑은 대구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돼 있다. 산성산 정상엔 하늘의 등대라 할 수 있는 항공무선표지소가 있으며 맑은 날이면 대구시 전경은 물론 멀리 칠곡까지 시선이 뻗친다.

 

[안지랑골 등산로]

3개 전통사찰외 돌탑과 왕굴등 유적지가 많은 2개 등산로가 있다. 이중 왕굴은 고려 태조 왕건이 팔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에게 패한후 반야월을 거쳐 은적암과 안일사에서 머물다 종내엔 왕굴에 몸을 숨겨 위기를 넘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 약수터 2곳과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이른 아침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중 하나다.

 

[달비골 등산로]

월성, 상인, 대곡동에서 출발, 오전중에 주파할 수 있는 천혜의 등산로. 참나무, 소나무 숲이 볼거리며 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골로 유명하다.

약수터가 5곳으로 이중 석정과 원기사내 청룡샘을 비롯해 골 입구, 평안동산 입구의 샘은 시민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건물 배치가 단아한 임휴사는 안락감마저 든다. 특히 큰골, 고산골, 달비골-청룡산간에 펼쳐진 3 천평의 억새숲은 바쁜 걸음을 멈추기에 충분하다.

 

[달비고개-청룡산]

이 구간에는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소나무터널이 2곳이나 있어 환상적인 등산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아름드리 소나무 가지가 등산로 양쪽에서 손을 잡아 자연 터널을 형성한 이곳은 최적의 삼림욕장이다.

앞산공원의 자랑거리는 이밖에도 많다. 고슴도치, 수리부엉이, 노루, 고라니, 꿩, 어치등은 말할 것도 없다.

케이블카에서 안일사 뒤쪽으로 나있는 대덕산성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토성으로 대구시 문화재자료 제7호로 지정돼있다.

또 산성산등산로에 자생하면서 4월중·하순경 흰꽃을 피우는 가침박달나무는 비슬산 팔공산에도 없는 희귀식물로 산성산이 남방한계선의 지표가 되고 있다.

 

▩산행 지도:

 

 

 

▩나의 산행 흔적:

 

 

 

 

 

▩산행 후기:

며칠간 워밍업을 한 후 평소에 가고 싶었던 앞산 자락길을 갈려고 집을 나선다.

같이 할 산 친구를 만나 상인동 청소년 수련관 방향으로 고고씽~ ~ ~

장미아파트 앞 앞산순환도로 삼거리 노견에 차를 주차시키고 바로 임휴사 입구로 들머리를 잡고 바로 초입에 들어간다.

달비골 관리소 앞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전날 내린 눈을 살짜기 밟으면서 평안동산으로 향하는데 아침 일찍 산에 갔던 산객들이 하나둘 내려오는 걸 보면서 우리는 열심히 올라간다.

월곡지를 지나고 원기사 갈림길도 지나 평안 동산에 도착하니 산책 나온 동네 주민 몇 명이 있을 뿐 조용하다.

평안샘터에서 약수 한 사발을 들이키고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가는데 달비 고개를 버리고 산 친구가 이끄는데로 우측 산 사면을 치고 바로 올라가는데 전날 내린 눈으로 등로가 미끄러워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산행 시작한지 두 시간 걸려 산성산에 도착해서 인증샷을 날리고 바로 가창방면 능선을 타고 내려오다 양지바른 곳에서 라면에 시래기를 넣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한다.

한 시간여의 멋진 만찬을 마무리하고 용두골로 좌측으로 턴하여 내려가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 조심하지 않으면 엉덩방아를 찧을 판이다.

독립가옥을 지나고 용두배드민턴장을 지나 내려오니 거대한 공사장이 버티고 있는데 이곳이 말썽 많던 앞산 지하터널 공사장인가보다.

이곳에서 장암사 가는 길은 신천우완도로 공사로 마구 파헤쳐져서 등로가 완전히 끊긴 상태라 자동차도로를 따라 정암사 입구까지 걸어간다.

장암사 입구에서 잠시 헷갈려 장암사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와 앞산자락길 기점을 찾아 숨가뿐 오름길을 올라간다.

7부능선까지 올라가니 멋진 전망바위가 나타나 조망을 즐기다가 산 사면을 타고 나타나는 자락길을 따라 본격적으로 걸어간다.

얼마가지 않아 옥수천이 나타나 약수 한모금 마시고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갈길이 멀어 바쁜 걸음을 재촉한다.

이어 나타나는 용두산토성 갈림길에서 망설이다 이왕 온거 토성까지 가서 꼭대기를 밟아보고 가자고 하고는 단숨에 정수리에 발을 내리 꽂는다.

토성을 내려오니 널따란 신작로가 나를 기다린다.

신작로를 따라 흥얼흥얼 내려오니 이번엔 시멘트 도로가 고산골 관리소까지 연결된다.

고산골 관리소앞에서 만보 산책로가 기다리기에 기분 좋게 산책로에 몸을 던진다.

경방골까지 이어진 만보산책로를 마치고 조용한 산사면 오솔길이 큰골 케이블카 앞까지 이어진다.

짧지않은 내 삷을 되돌아보며 생각에 잠긴듯한데 벌써 오솔길은 끝이 나고 왠 119구급차가 앞산 케이블카 입구에 버티고 서있다.

무슨 일인가?

궁금했지만 뒤로하고 멋진 산책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본다.

충혼탑주차장까지 이어진 멋진 산책로를 끝내고 안지랑골까지 이어지는 호젓한 산길을 걸어오는데 기분이 참으로 좋다.

왜냐하면 내몸이 30대 틈을 지나갔기 때문에 ???? !!!!!

안지랑골에서 보문사 날등을 걸어 올라가는데 같이 한 친구가 약간 힘들어 하길래 못본체하고 그냥 앞서 걸어간다.

예전에 야간산행을 즐겨 할 때 많이 찾던 등로가 이젠 자락길로 연결되어 있다니!!!

옛 생각에 젖어 잠시 무감각으로 걷다보니 벌써 매자골을 지나고 있다.

지장사에서 달비골 임휴사 입구까지는 걷기 좋은 길로 만들어져 있어 산행 막바지 힘이 빠지는 걸 도와주고 있는듯하다.

수술하고 완전히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20km넘게 산행을 해보니 역시 힘이든다.

그래도 앞산 자락길을 환종주를 해냈다는 자신감이 나를 기쁘게 한다.

너무 좋아 집앞 홍어집에서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의 기쁨을 마무리 한다.

 

▼  앞산 순환도로 끝지점 삼거리 노견에 차를 주차시키고

 임휴사 입구에서 들머리로 잡아 환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 임휴사 올라가는 길

앞산자락길과 마주치는 지점이라 이곳을 자락길 들머리로 잡는다

 

▼ 등로 옆에 달비골 관리소가 자리하고 있었다

 

▼ 말도 많던 상인 - 범물간 터널 구간 끝인가 본데 공사가 한창이다

 

▼ 평안동산 올라가는 길에 어제 내린 눈으로 약간 미끄럽다

 

▼ 월곡지는 아직도 얼음으로 덮여있는데 그위에 어제 내린 눈이 하얗게 앉아 있다

 

▼ 원기사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원기사 올라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야 평안동산으로 간다

 

▼ 평안 동산 전경을 한번 담아본다

정말 마음이 절로 평안해지는 것 같다

 

▼ 평안샘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 샘터에는 한 겨울인데도 물이 졸졸 흐르고

 

▼ 평안동산이 앞산 자락길 끝임을 알리는 알림판

 

▼ 달비고개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 달비고개 가는 길이고

우리는 산 친구의 안내로 좌측으로 난 등로를 따라 산사면을 타고 603봉으로 바로 올라간다

 

▼ 골짜기에는 아직도 고드름이 잔뜩 붙어져 있고

 

▼ 한시간가까이 급한 산사면을 타고 오르는데 힘이 꽤나 들었다

603봉 봉우리 바로 밑 임도에 도착해서 한숨 돌리고

 

▼ 달비 고개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마주치는 곳에 서 있는 이정표

 

▼ 산성산 정상 가기 직전에 있는 넝쿨정자에 앉아 과일 한쪽 먹고 힘을 낸다

 

▼ 산성산 가는 임도에도 하얀눈이 제법 많이 내려 앉아 있다

 

▼ 산성산 정상에 있는 무인 기지국

 

▼ 산불 감시초소에서 내려오는 등로

 

▼ 우리는 저 흰 건물 방향으로 내려간다

 

▼ 산성산 정상 기지국을 배경으로 인증샷 한컷 하고

 

▼ 알림판이 아주 잘 설치가 되어 있다

 

▼ 용두골,가창 방면으로 내려가는 능선에서 멀리 용두봉 쪽을 바라보니

범물로 가는 터널이 멋진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 지나온 산성산 능선길을 한번 되돌아 보고

 

▼ 여기 약간 넓은 곳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가창방면으로 가고

좌측으로 내려가야 용두골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 급한 사면을 따라 한참을 내려 오니 큰바위가 홀로 우뚝 서 있다

 

▼  정성스래 쌓아 올린 돌탑도 하나 서 있고

 

▼ 다 쓰러져 가는 집이  두채나 있는 걸 보니 예전에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던 모양이다

 

▼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한곳을 천막으로 감아 쌓아 놓은게 무엇인가 보았더니

용두 배드민턴장이라고 써 있었다

 

▼ 상신- 범물간 도로 구간중 교량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안전을 위해 설치 해 놓은 휀스가 뜯겨져 보기 흉하게 너덜거리고 있다

 

▼ 당초에 갈려고 했던 사면 길은 없어지고 신천우완도로 개설공사가 한창이다

우리는 이 지하차도로 내려가 도로로 간다

 

▼ 깨끗한 신천의 모습도 담아보고

 

▼ 공사 휀스 옆을 따라 조심스레 걸어간다

 장암사 가는 입구에 들어서서

 

▼ 앞산 자락길을 찾다가 장암사 까지 와버렸다

 

▼ 다시 장암사 입구로 내려와 이곳 산 비탈로 난 등로가 자락길 시점인 것 같다

길 옆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 한분이 우리를 물끄러미 쳐다 본다

 

▼ 가파른 오름길을 조금 올라 오니 멋진 조망이 터지고

 

▼ 자락길을 걸으며 첨으로 나타나는 이정표

 

▼ 눈쌓인 자락길이 너무 멋스러워 한컷 담아본다

 

▼ 옥수천에 도착하여 갈증을 풀어본다

 

▼ 옥수천 주변에 설치된 체육시설들도 한번 담아보고

 

▼ 용두산 토성 가는길에 설치된 이정표

 

▼ 줄지어 만들어 놓은 돌탑도 한번 담아보고

용두토성 가는 길은 넓고 편하게 조성되어 있다

 

▼ 용두산 토성 안내판

 

▼ 용두산 토성에 올라 삼각점을 확인하고 한컷 담는다

 

▼ 정상석 없는 정수리에 앉아 인증샷 한컷 담고

 

▼ 용두산성에서 고산골 방향으로 본 앞산 정상

 

▼ 용두토성 주변에 있는 체육시설

 

▼ 체육시설 옆으로 난  밑의 길로 내려간다

이길이 자락길로 되어 있다

 

▼ 고산골로 내려가는 자락길을 안내하는 알림판

 

▼ 고산골로 내려가는 인도길

 중간 곳곳에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다

 

▼ 고산골 건너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산책로로 들어간다

 

▼ 앞산자락길임을 안내하고 있는  알림판

 

▼ 맨발산책로가 너무 잘 조성되어 있다

 

▼ 한적하니 걷기도 좋고

 

▼ 앞산 자락길 안내판

 

▼ 강당골임을 알리는 알림판

 

▼ 앞산 자락길 2구간임을 알리는 알림판

 

▼ 알림판들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 자락길 옆에는 이런 체육시설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인근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 휀스 쳐진 오솔길도 걷기가 좋다

 

▼ 앞산 자락길임을 알리는 표식

 

▼ 강당골을 지나 큰골로 접어드는 앞산 자락길

 

▼ 앙징맞은 앞산 자락길 표식

 

▼ 눈내린 오솔길도 걸을만 하다

 

▼ 벌써 케이블카 있는 곳 까지 왔다

 

▼ 케이블카 전경

정말 오랫만에 왔다

15년은 훌쩍 넘은 것 같은데!!!!

 

▼ 케이블카 지점임을 알리는 알림판

 

▼ 충혼탑으로 간다

 

▼ 충혼탑 주차장까지 와서 다시 고고

 

▼ 요렇게 인위적으로 만든길도 걷기가 좋다

 

▼ 아름다운 목교도 설치되어 있고

 

▼ 속칭 앞산 공원이라는 놀이시설구간도 지나고 안지랑골로 고고

 

▼ 뱃살 측정기라고 해야 하나 ???

 

▼ 내 뱃살은 30대 였다 !!!!

 

▼ 안지랑골도 얼마 남지 않았다

 

▼ 안지랑골 가기전에 산능선에도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 대덕식당도 얼마 남지 않은 것같은데

 

▼ 안지랑골 유래도 적혀 있고

이곳에서 한동안 야간 산행을 참 많이도 했는데

 

▼ 예전에 야산을 즐겨 할때 이곳에서 주로 모였던 자리인데

 

▼ 야간 산행을 할때 들머리가 오늘 자락길로 변했다

 

▼ 참 많이도 올랐던 길인데

 

▼ 눈 내린 오솔길도 마냥 걸어본다

 

▼ 예전엔 보문사 날등이라 하며 야산을 즐겨 했는데

이곳 능선에는 오르기 멋진 바위들이 참 많이도 있는데

 

▼ 솟대 조형물도 설치 해 놓고

 

▼ 안지랑골을 뒤로 하고 무당골로 들어 섰다

 

▼ 골안골 유래도 적혀 있고

 

▼ 이젠 매자골로 들어간다

 

▼ 매자골과 달비골만 남았네 ????

 

▼ 골프 연습장도 있고

 

▼ 대명동 유래도 설치되어 있다

 

▼ 매자골을 지나고 달비골에 접어들고

 

▼ 등로 주변에 부대 흔적이 곳곳에 있는걸 보니

예전에 이곳이 부대자리였는가 보다

 

▼ 청소년 수련원이 두군데 있는가???

산행 초입에도 청소년 수련원이 있었는데 ????

 

▼ 지장사 입구까지 와서

 

▼ 달비골 방향으로 열심히 간다

 

▼ 지장사도 한번 담아보고

 

▼ 상인배수지 담장 옆으로 난 자락길도 걸어본다

 

▼ 상인배수지 서편임을 알리는 안내판도 지나고

 

▼ 아침에 봤던 달비골 관리소가 눈앞에 나타난다

 

▼ 오늘 산행이 끝남을 알리는 알림판

 

▼ 오늘 앞산 자락길을 완주하느라 힘들어 한 친구가 멀리서 앉아 있다

 

▼ 앞산 자락길 21km를 완주 한뒤 내 차 있는 곳까지 왔다

오늘도 내다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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